공주지방회 도덕교회 창립 66주년임직 감사예배
공주지방회 도덕교회(이삼희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창립 66주년 기념 장로?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임직을 받은 장로는 4명(강영식, 노성호, 박용해, 조문호), 권사는 16명(고순례, 김명자, 김복순, 김학순, 류순자, 박정자, 방길자, 송철범, 오윤옥, 이남순, 이영자, 이영지, 임헌남, 진애란, 한 장순, 홍순희)으로 총 20명이 직분을 받았다.
이삼희 담임목사의 집례로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이삼희 목사의 은사인 경서지방회 이남묵 목사(백화)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도덕교회 주일학교 레인보우 찬양단의 깜찍한 찬양과, 공주지방여선교연합회의 특별 찬양으로 예배가 더욱 은혜스러웠다. 시취경과보고 및 임직자 서약, 임직안수례를 거쳐 공주지방회 목회자들의 권면과 축사,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
2014년부터 목회협력위원회를 통해 2015년도 도덕침례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합한 자 중에서 교회의 전 성도들의 거수투표를 통해 임직자가 정해졌다.
그 후로 3개월 동안 매주 1회 성경공부 및 기도회를 통해 임직자로서의 자세를 굳게 세웠다. 공주지방회 시취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금번에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며 충성할 것을 예배를 통해 다짐했다.
도덕교회 창립이래 66년만의 첫 임직감사예배인 만큼 더욱 의미있고 영광스러웠던 임직 감사 예배를 통해 이 땅위의 든든한 반석이 되어 지역사회를 복음화 시키는 데 앞장서는 도덕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