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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지방회 한사랑교회 목사·장로·권사 임직 감사예배


대전대덕지방회(회장 강기찬 목사) 한사랑교회(문은수 목사)는 지난 528일 교회 본당에서 목사와 장로, 권사 임직 예배를 가졌다. 임직예배에서 정기룡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했다. 문학성 안수집사를 장로에 안수했다. 김경희 집사, 김숙희 집사, 김정화 집사, 안창순 집사를 권사로 임직했다.

문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 감사예배에서 강신영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먼저 정기룡 전도사를 목사에 안수했다. 또 문학성 안수집사를 장로에 안수하고 김경희 집사, 김숙희 집사, 김정화 집사, 안창순 집사를 권사로 임직했다. 이어 한사랑교회를 대표해 문은수 목사가 정대은 권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정 권사는 한사랑교회 개척부터 지난 30년 동안 전도와 심방, 기도, 세 번의 예배당 건축에 충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직예배에서는 성기남 목사(현도), 이장우 목사(대전중앙)가 권면, 송영진 목사(선화), 한강익 장로(대전경찰청 경우회장), 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신학과)가 축사했다.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정기룡 목사는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적잖은 부담이라 여기지 않는다면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쓰임받을 수 있는 목회자로 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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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