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수석부회장 김순배,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오는 9월 9일 대전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에서 전남연 제19차회기 2차 순회 임역원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전남연 임역원 회의에는 △전남연 40년사 편찬 건 △장로 안수집사 인명록 편찬의 건 △필리핀 의료선교센터교회 건축 후원의 건 △11월 순회임역원회의 등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남연 이학용 회장은 “이번 회기 전남연이 사업을 전개하는데 이번 안건들이 주요 사업이 골자가 될 것”이라며 “평신도 성장 사역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 적극 참석해 의견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9월 교단 정기총회 참석 문제도 다룬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