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8월 28일 화성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배구, 발야구, 줄넘기, 릴레이 경주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는 축구, 발야구, 릴레이에서 우승한 3조 경기남부·서울남부가 종합우승 을 차지했다.
기본경기 외에 어르신들을 위한 윷놀이와 장기대회, 원로목사를 위한 위로금과 안마기 선물 전달 등이 이뤄졌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서정용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시작기도에 김갑선 목사(사무총장·정금등대), 개회선언 및 환영사에 안동찬 목사(대회장·새중앙), 선수선서에 박재각 목사(선교부장·염광), 기도에 박창운 목사(상임회장·예수인)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일 목사(친교부장·성은중앙)가 에베소서 1장 1~4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유관재 목사(침례교 총회장)가 ‘하나됨’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김재명 목사(영광)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마지막 폐회 때는 유은성 전도사 콘서트와 자전거, 선풍기, 제주도항공권, 이스라엘성지순례티켓이 걸린 행운권 추첨이 이뤄졌다.
범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