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준선 목사,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는 지난 9월 4~6일 강원도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200여 명의 동문 목회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수도침신 총동문 대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동문축제에는 총회 평신도부장인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와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박경섭 목사(축복)가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동문축제 준비위원장 김의철 목사(아름다운)의 사회로 조대엽 목사(논산)의 기도, 사모중창단이 특송한 뒤, 우리 교단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함께”(엡4: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동문회장 이준선 목사(꿈이있는)가 환영사를, 수도침례신학교 학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축사, (사)침례회 미래포럼 대표회장 임공열 목사(송담)의 격려사를 전했으며 동문회 선교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이성일 목사(등불)가 광고한 뒤, 총동문회 지도위원 박상철 목사(인천효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수도침신 총동문회장 이준선 목사는 “이번 여름 강한 폭염과 폭우로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낸 동문들이 ‘수도침신’ 이름으로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면서 “다시 한 번 뜻과 힘을 모아 거룩한 주의 종들을 이 땅 위에 세워 교단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자”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