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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우는 제주 사명자 수련회 성료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는 지난 8월 28~31일 제주홍익호텔에서 150여명의 장로, 권사,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와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주강사로 나서 “승리하는 성도” “주님의 뜻대로”란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며 집회를 인도했다.
김용철 목사는 자신의 목회에 대한 열정과 사명에 대해 뜨겁게 전했으면 강신정 목사는 논산한빛교회가 불이 나서 다시 새롭게 부흥의 불을 지피기까지  성도들과 한 몸으로 교회를 일으킨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수자 사모는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전했다.


이번 수련회의 일정은 새벽기도와 아침특강, 저녁부흥회 외에 제주도를 탐방하며 힐링여행을 즐겼다. 에코랜드와 유람선, 천제연폭포 등 제주도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그간의 마음속에 묵혔던 스트레스를 씻어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강신정 목사는 “교회를 세우는 중직을 가진 사명자들이 아멘과 할렐루야를 크게 외치며 교회를 세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사명자는 작은 일에 충성하며 포기하지 않는 자들이다.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세우는 것이 바로 사명자가 해야 할 일”임을 힘주어 말했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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