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이용비 사모)는 지난 9월 4~5일 대전 시온교회(장기정 목사)에서 안나 홀사모 행복수련회를 개최했다. 
안나회 회원 22명과 사모회 임원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시온교회와 후원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섬기는 시간이었다.
제1부 예배는 사모회 회장 이용비 사모(평화)의 사회로 제1부회장 엄현숙 사모(예사랑)의 기도, 명매숙 안나부장의 성경봉독, 시온교회 남선교회 회원 특송이 있은 뒤, 장기정 목사(시온)가 “갚아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축사, 사모회 재무 심경애 사모(천성)의 헌금기도, 총무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광고한 뒤, 합심으로 △안나부 회원들을 위해 △전국사모회를 위해 △교단 총회와 기관 교회를 위해 △시온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한 뒤, 장기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특강은 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이정희 목사가 “복음의 초점”(고후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휴식 후 제3부는 전문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국사모회는 안나부 회원들에게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며 섬겼으며 시온교회는 저녁식사로 섬겼다.

이번 안나부 행복수련회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를 비롯해 장기정 목사(시온), 김명식 목사(평화), 김미향 사모(성광), 이정희 전 침신대 총장, 조원희 총무, 박영철 명예교수(침신대), 차수정 교수(침신대), 김승진 명예교수(침신대), 최현숙 교수(침신대), 고용남 목사(신촌중앙), 이종성 목사(상록수), 지성윤 목사(강남제일), 서울서지방회(회장 윤양중 목사), 김호경 목사(성동), 이원봉 목사(보광), 김종훈 목사(오산),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심경애 사모(천성), 홍문주 전 회장(새남산), 엄현숙 사모(예사랑), 정경화 사모(여의도 원로), 임연숙 사모(노은), 온영옥 사모, 안순균 사모(성동), 최정희 사모(대덕목양) 등이 후원하고 헌신했다.
총무 강근하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