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 농선회)는 지난 8월 21~22일 아산일원에서 제2차 농어촌교회 목회자부부 하기휴양회를 가졌다.
전국에서 25가정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첫날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아산일원의 유명 관광지와 현충사를 돌아보며 짧지만 유익한 시간들 속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통해 회복되는 일정이었다.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카이어드벤처체험과 세계꽃식물원에서 하나님 창조의 신비한 솜씨들을 느끼며 관람한 후, 저녁만찬과 저녁프로그램 등으로 마친 후 숙소에서 여장을 풀었다.
둘째 날 사적 제155호 현충사관람을 마치고 세종시로 이동해 베어트리파크에서 즐거운 시간과 점심만찬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 맞는 목회자하기휴양회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풍성한 은혜와 협력으로 진행됐는데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 영안교회(박정근 목사), 신창교회(최재희 목사),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서기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