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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목회연구원 2학기 영성수련회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장동수 교수)는 지난 9월 11일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2017년 2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날 영성수련회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란 주제로 두 번에 걸쳐 피영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영성수련회 첫 시작은 원우들의 간증으로 시작했다. 1학년 이순국 전도사와 2학년 양효심 전도사, 3학년 이병권 전도사 각각 나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함께 나눴다.


1부 예배는 목회연구원장 장동수 교수의 사회로 원우회장 정기선 전도사의 기도, 피영민 목사가 “영적 전쟁의 3대 원리”(계12: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목회자의 길이 순탄치 않음을 강조하며 반드시 목회자는 영적으로 무장된 상태로 강한 군사로서의 삶을 고백하고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 목사는 본문을 근거로 “우리의 영적 전쟁은 이미 승리의 전쟁이다. 단지 그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자로서 살지 못하고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고 진리를 찾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미 교회의 원수들을 패배했고 승리자로 확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악의 세력은 심판의 날까지 교회를 괴롭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계심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2부 예배는 피영민 목사가 “성령 충만한 사람”(출31:1~11, 요10:41~4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피영민 목사는 본문에 등장하는 브살렐과 침례요한의 삶을 재조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성령충만한 삶의 비결을 제시했다. 목회연구원장 장동수 교수는 “신학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해준 강남중앙교회와 피영민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면서 “받은 은혜에 따라 학생들이 열심을 다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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