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윤봉한 목사)는 지난 9월 12일 언약교회(박홍남 목사)에서 지방회 9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사회와 은금성 목사(천안축복)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신앙의 기준”(마17:4~9)이란 제목으로 이건구 목사(품앗이)가 말씀을 전했다.
이건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삶의 기준에 대해 묵상하며 살아오면서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때”라며 “신앙은 어떤 경험을 하거나 은사를 많이 받았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박홍남 목사(언약)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모든 경건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사회와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기도, 회원점명으로 회무가 시작되어 각 부서별 보고 가 이어졌다. 안건은 9월 25~27일 진행될 예정인 온양지방회 연합 부흥성회와 오는 10월 9~10일 목회자 부부 수양회(만리포 관광단지) 일정 보고와 더불어 협조를 당부했다.
기타 주요 안건으로는 2018년 2월경 진행될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대한 준비보고와 협력에 대한 논의와 협조 당부가 있었으며, 끝으로 폐회를 위한 기도를 김병철 목사(온양)가 드림으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