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내선교회 신임 이사장에 김길배 목사

“신뢰받는 선교기관 거듭날 터”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제19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김길배 목사(금천, 사진)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는 국내선교회 정관 제4창 12조 2항에 근거해 신임 이사장에 김길배 목사(금천), 부이사장에 장춘원 목사(산양)를 선출하고 서기이사에는 이정현 목사(양무리)를 지명, 인준했다. 이어 2018년도 예산 및 제반 사업계획 수립, 정관 및 내규 수정, 기타 제반 안건 등을 처리하고 특히 2018년에는 이사들이 적극 협력해서 후원과 모금활동도 하고 해당 지역에 속한 연체교회들을 방문해 상환을 독려하며 미자립 교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신임 이사장 김길배 목사는 “직전 이사장 차남조 목사는 국내선교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이사에 선임되어 기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선교기관으로 국내선교회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예배는 직전 이사장 차남조 목사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합2:4)란 제목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해도 오직 믿음으로 중심으로 가지고 극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