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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지방회 제직 세미나



동부산지방회(회장 하수성 목사)는 지난 11월 20~21일 양일간 동래제일교회(박원호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박수정 목사) 주관으로 김연규 목사(파주세계로)를 강사로 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작은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전도의 능력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전도 능력의 조건을 알지만 습관에 눌려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고리를 끊고 폭발력을 갖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연규 목사는 첫날에 그동안 전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여러 가지 전도의 사례를 전했으며 둘째날에는 복음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복음의 뜨거운 마음이 안주의 고리를 끊고 전도의 폭발력을 갖자고 전했다.
특히 둘째날 오전에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도 전도는 목사가  앞장서야 됨을 강조했다. 이틀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먼 이곳까지 오셔서 은혜를 주신 김연규 목사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부산지방회 각 교회에 변화를 기대해 본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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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