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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회·엘찬양 교회 주관

목사 안수 및 인준, 집사 안수, 권사 취임 및 선교사 파송 예배



동부지방회의 엘찬양교회(담임 최재식 목사)는 지난 2017년 12월 3일(주일) 오후 3시, 동부지방회와 연합으로 목사 안수, 집사안수, 권사취임, 선교사 파송 예배를 하였다. 그리고 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동부지방회에 가입한 예수누리교회 김주철 목사를 인준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3부로 나누어 드렸다. 1부 예배는 동부지방회장 안민철 목사(주영광교회)의 인도로, 동부지방회 부회장 김기식 목사(백석교회)의 기도, 정문석 목사(초이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엘찬양교회의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이어 지방회 시취위원장 양회협 목사는, 열왕기상 5장 1절 이하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성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엘찬양교회의 “할렐루야 혼성4중창” 팀의 봉헌송에 이어, 황영규 목사(작은보금자리교회)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목사, 집사 안수례는 안수위원장 양회협 목사의 주례로, 시취위원회 서기 안민철 목사의 시취보고에 이어, 이제 목사 안수를 받는 정승 전도사(엘찬양교회), 목사 인준을 받는 김주철 목사(예수누리교회), 안수 집사로 세워지는 박재곤 집사(엘찬양교회) 등이 서약하였다. 이어 안수 기도 및 안수례에 이어, 주례자가 공포하였으며, 안수패 및 인준패를 전달하였다.


최재식 목사(엘찬양교회)는 안수 받은 정승 목사에게 가운을 입혀 주었으며, 조용연 목사(창대교회)는 목사 안수 및 인준 받는 이와 집사 안수 받은 이에게 축사하였으며, 김영구 목사(주명교회)는 권면을 하였다.
이어서 3부, 선교사 파송 및 권사 임명식은 최재식 목사(엘찬양교회)의 주례로, 정승 선교사 부부의 서약, 노경우 목사(새능교회)의 선교사 파송기도에 이어, 주례자가 선교사 파송을 공포하였다. 이어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총무 박경우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주례자는 파송패를 수여하였다. 김용수 목사(꿈의 교회)는 축사 및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다.


선교사 파송에 이어, 권사 임명을 받는 엘찬양교회의 강성연 집사, 김성자 집사, 김순애 집사, 박이남 집사, 이은숙 집사, 및 정태교 집사가 서약을 하였으며, 이어 이상로 목사(육군우리교회)는 권사임명 기도를 하였다. 이에 주례자는 권사로 임명됨을 공포하였으며, 임명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성두현 목사(영신교회 원로)는 권사 임직 받은 이에게 축사 및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기념패 전달 및 교우, 친지, 가족 등의 선물, 화환을 증정하는 축하 순서를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동부지방회 총무 이훈호 목사(비전교회)와 최재식 목사의 광고에 이어, 목사 안수를 받고, 선교사 파송 받게 된 정승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엘찬양교회에서 성심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면서,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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