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지방회 제29차 정기총회



안산지방회(회장 김지준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월례회 및 제 29차 정기총회를 시화중앙교회에서 가졌다.
강흥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시화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 장덕수 목사(은혜)의 기도 후 김지준 목사(전주제일)가 마태복음 25장 13절에서 30절까지의 본문을 가지고 “결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지준 목사는 모든 일에 결산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결산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지혜롭게 사용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 김인관 목사(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제29차 정기 총회에서는 2018년 지방회를 섬길 회장으로 강흥원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각 부 보고와 함께 수고한 모든 임원진들과 회원 교회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이재목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