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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정기총회



북부지방회(회장 주상일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제28차 정기총회를 가능교회에서 개최하고 오삼영 목사(새누리)를 회장, 서현석 목사(방주)를 부회장, 안정빈 목사(하늘소망)를 총무로 선출했다.
또한 지방회는 35년간 군선교사역을 마치고 은퇴하는 이병익 목사(텃골)에게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병익 목사는 텃골교회를 섬기며, 본인이 군생활 했던 부대의 교회에서 35년간을 사역했으며, 12월 31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35년간 몸담았던 3사단 635포병대대 평화의집교회를 은퇴하게 된다. 현재 아들도 같은 부대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남다른 인연으로 맺어진 부대이며, 반평생을 몸 바친 군선교 사역지로 자리잡았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