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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지방회 대전교회 예배당 이전 및 선교사 파송식



대전대덕지방회(회장 강기찬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 대전교회(명용석 목사)에서 예배당 이전 감사 및 박병현, 안지선 선교사의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명용석 목사(대전)의 사회로 손경렬 목사(예전, 총무)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사무엘하 3장 1절을 통해 “점점 강하고 흥왕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명용석 목사의 스승인 이정현 목사(양무리)가 말씀을 전했다.
이정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로운 교회로 이전하고 새로운 목회자로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함께 협력하여 부흥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면서 “목회자는 하나님과 친밀하고 성도간에는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전했다.


2부 보고에서는 지방회 전도부장 전상국 목사(생명의삶)의 교회 이전의 경과보고와 선교사 파송으로 인한 지방회 회장 강기찬 목사(엑스포)의 서약과 공포를 한 뒤 지방회 선교부장인 이상엽 목사(은혜)의 선교사 파송장 수여 및 기도가 거행이 됐다.  3부 축하는 축사에 지방회 회장인 강기찬 목사(엑스포)가 그리고 격려사에 신인철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 권면에 임지완 목사(뉴라이프)가 했다. 이어 교회 이전 및 선교사 파송식의 헌금 기도로 지방회 재정 부장인 김선복 목사(주빌리)가 그리고 축도로 지방회 부회장 김정식 목사(축복)로 모든 예배는 마쳤다. 선교사 파송을 받은 박병현 목사는 안지선 사모를 두고 있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졸업, 숭실대학교 기독대학원(Th.M)을 졸업하고 송탄중앙교회 교육전도사와 부천성민교회 전임전도사를 역임하고 부천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독일로 단기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이번에 장기 비자를 받아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부 장기 선교사로 허입 받아 대전 대덕 지방회와 대전교회에서 3년간 선교사로 파송을 받게 됐으며 현재는 독일의 구 동독 지역인 노스톡한인교회(침례교) 담임목사를 사역하며 20~25명 정도의 출석하는 한인 유학생들 및 교환학생들과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하고 있다.
대전교회는 이흥관 목사가 지난 1969년 1월 5일 침례신학대학교 부부기숙사에서 개척해 2대 담임목사 김인철 목사를 이어서 3대 담임목사로 명용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으며 부흥기에 마련했던 유천동 교회 부지와 교육관 건물을 매도했고 장대동에서 교회를 임대해 예배를 드리던 중에 교인들과 기도하며 이번에 이전하게 된 월평동 성전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전 대덕 지방회 주관으로 이전예배를 드리게 됐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