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 요단출판사(대표 이요섭 목사)가 출판한 도서 2종이 제34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앙일반 국외 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된 다넷 J. 크로포의 ‘하나님 제 편지 받으셨지요’(2016. 12월 출간)는 사회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여성 리더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성 리더십과 여성도들의 삶을 이해하고 섬세하게 격려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목회자료 국외 부문 우수 도서에 선정된 헨리&리처드블랙가비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7가지 실체’(2016. 12월 출간)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한국교회 제자양육교재의 대명사가 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원리 7가지를 8주간에 걸쳐 배우도록 구성한 교육교재이다.
최근 요단출판사에서 출판된 ‘파라솔 전도’, ‘왕의 신부’가 기독출판소식 베스트셀러에 집계되고, 신간 3종(‘성경으로 상담하라’, ‘하나님의 숨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을 동시에 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교계에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기독교출판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1년마다 기독교 각 분야의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2월에 있을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