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신년 산상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 모든 일에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란 주제로 20여교회 8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2박 3일간 간절한 마음으로 은혜를 부르짖으며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성회에는 강남중앙교회 피영민 목사를 비롯해, 조경호 목사(대전대흥), 박오나철 목사(남서울은혜), 건국대학교 조명환 교수(생명과학부), 울산대 이정훈 교수(법학과) 등이 강사로 말씀과 기도, 영적 전쟁, 성령의 충만한 삶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증거했다.
피영민 목사는 “주님은 우리의 염려를 돌보아 주시고 계신다. 주님의 돌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큰 문제든 작은 문제든 다 맡겨버려야 한다. 맡긴다는 것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아뢰는 것이고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굴려버리고 던져버리면 영혼의 짐이 가벼워지고 소망이 생길 것”이라고 성회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