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남중앙교회 2018 신년 산상축복성회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는 지난 1월 1~3일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신년 산상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 모든 일에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란 주제로 20여교회 8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2박 3일간 간절한 마음으로 은혜를 부르짖으며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성회에는 강남중앙교회 피영민 목사를 비롯해, 조경호 목사(대전대흥), 박오나철 목사(남서울은혜), 건국대학교 조명환 교수(생명과학부), 울산대 이정훈 교수(법학과) 등이 강사로 말씀과 기도, 영적 전쟁, 성령의 충만한 삶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증거했다.


피영민 목사는 “주님은 우리의 염려를 돌보아 주시고 계신다. 주님의 돌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큰 문제든 작은 문제든 다 맡겨버려야 한다. 맡긴다는 것은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아뢰는 것이고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굴려버리고 던져버리면 영혼의 짐이 가벼워지고 소망이 생길 것”이라고 성회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