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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회 군산교회 류광욱 목사 취임예배



군산교회 류광욱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해 12월 14일 교회 본당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지방회 주관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형래 목사 인도로 직전 지방회 회장 장원종 목사(주향)가 “나를 따르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허항영 목사(장항)의 봉헌기도 후 제2부 감사와 축복의 시간에는 직전회장 이형렬 목사와 현 지방회장 박명렬 목사 축사, 고시위원장 안양원 목사, 전지방회장 박춘강 목사 권면의 말씀이 이어졌다. 폐회 찬송후 류광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류광욱 목사는 미국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샌프란시스코(구 캠퍼스)에서 약 10년간 공부하며 미국의 다문화사회를 익히고 이민교회를 잘 섬기며 사역하다 다시 한국에 와서 약 6년간의 목회실습을 통해 제7대 군산침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류광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셔서 믿음의 가정에서 3대째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고 동생도 미국에서 담임목사가 되어 목회하고 있고 매제도 미국 교포교회를 잘 섬기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다”면서 “분수에 넘치는 축복과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에 올려드리기를 원하며 앞으로 성경말씀연구와 지방회 선배 목사님들의 권면의 말씀을 명심하고 기도함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준비된 다음세대 목회자로서 학생·청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교회가 다시 부흥되고 다음 세대가 믿음과 신앙을 계승하고 참된 예배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