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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지방회 신년 목회자 세미나



경성지방회(회장 한희수 목사)는 2018년 한 해를 교회의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 번의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1월 9일에 꿈이있는교회(이준선 목사)에서 전도부 주관으로 박호종 목사(한국 기도의 집)를 강사로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박호종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이유를 ‘기도’하지 않는데 있으며,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 나라의 임함’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4시간 교회에서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지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이 자유롭게 참석해 ‘기도의 회복’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면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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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