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지방회(회장 한희수 목사)는 2018년 한 해를 교회의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 번의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지난 1월 9일에 꿈이있는교회(이준선 목사)에서 전도부 주관으로 박호종 목사(한국 기도의 집)를 강사로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박호종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이유를 ‘기도’하지 않는데 있으며,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 나라의 임함’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4시간 교회에서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회가 기도의 집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지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이 자유롭게 참석해 ‘기도의 회복’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면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