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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지방회 신년하례회



경동지방회(회장 정성섭 목사)는 지난 1월 8~9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먼저 저녁식사로 이문옥 목사(목원)가 섬겨줬다.
저녁 식사는 포항 극동방송을 섬기고 있는 백두현 지사장과 김정호 총무 부장을 함께 초대해 기독교 기관을 섬기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 앞서 이형원 총장 권한 대행(침례신학대학)이 대학 채플 때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교회를 위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이 드린 헌금을 직접 지방회장(정성섭 목사)에게 전달해 줬다.


1부 예배에는 안완수 목사(흥해)가 사도행전 1:8의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축도는 윤도열 목사(경동)가 함으로써 예배를 마치고 2부에는 척사대회를 열었다. 많은 교회에서 상품과 간식을 후원해 줬고, 목원교회(이문옥 목사) 성도가 밤새 만든 특별한 양갱을 만들어 대접해 주었다. 먼 곳에서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이러한 훈훈한 섬김 속에서, 신년의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새해의 포문을 기쁨으로 연합으로 열었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