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서천복 목사)는 지난해 12월 14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 부설 엘림동산 메인 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로 모였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장길현(성광) 목사의 사회로 경건예배를 드렸다.
다같이 묵상기도를 드린 후 301(통460)장을 찬송하고 정형수(아시아선교) 목사가 대표 기도했다. 
로마서 8장 28절을 봉독한 후 회장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부르심을 입은 자”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450(통376)장을 함께 찬송했다.
고문 정형수 목사가 한 해 동안 지방회장으로 수고한 서천복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광고 후 진충섭 목사(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장 서천복 목사의 개회사와 총무 이광섭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성원이 되므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무가 시작됐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나서 회의록 서기를 선정했다. 준비된 회순이 통과되고 총무보고와 각부보고를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교역자 인준, 규약수정, 임원선거를 비롯한 모든 안건을 순탄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 처리했다.  신임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 총무 이광섭 목사(평안)가 선출됐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