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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회 제19회 루비휫 어린이미션캠프 성료



우리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조현수, 총무 백순실, 이하 전여회)는 지난 1월 18~20일 광은기도원에서 제19회 루비휫 어린이미션캠프가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약 350명의 어린이와 교사들은 주의 이름으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파워찬양팀의 리더인 이전원 전도사와 어린이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은 캠프 기간 내내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가도록 참석자를 이끌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우리교단 총회 청소년부장 임성도 목사는 이번 캠프의 주제말씀인 마태복음 13장 44절의 말씀으로 보화와 같은 천국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전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믿음으로 모험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번 캠프주제에 따라 분반공부를 하며 성경 속에서 믿음의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오늘 믿음으로 도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배우며 믿음으로 살기를 도전 받았다.


특별히 이번 캠프의 부주제인 “통일한국을 꿈꿔요!”에 맞춰 짜여 진 공과, 코너학습, 특강(김혜은 목사: 장신대 평화통일연구소 통일교육 담당)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통일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우리 시대에 주신 사명임을 배우며 품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여의도교회를 섬기는 이덕영 목사가 주제에 맞춰,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보물이기에 주신 달란트를 개발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자고 힘주어 선포했다. 아울러 통일 또한 하나님의 보물임을 깨닫고 통일을 위해 준비되는 각자가 될 것을 전했다. 
특별공연을 맡은 안재우 소장은 복화술을 활용해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살아있는 자이며  하나님 빠진 삶이 어떤 것인지 모든 참석자들에게 분명하게 각인시켜 줬다.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셨는지를 배웠고, 자유롭게 예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북한 친구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겠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아주 중요한 분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됐다.”, “통일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어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북한과 남한이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라가 달라도 우리가 하나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이번 캠프는 프로그램 진행 이외에도 중보기도로, 영상과 사진으로, 간식준비, 협력 스텝 등 뒤에서 힘써준 연합의 손길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웠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한 마음으로 움직이시기에 가능한 캠프였음을 보여줬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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