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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 김천사랑의집 방문



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단장 강근하 사모)는 최근 전국여성선교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김천사랑의집을 방문하고 사랑의 나눔을 진행했다.
사모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대전노은교회에서 합창 연습으로 모이면서 교회나 집에서 남는 물품들을 가져와 나누는 일을 자주 진행했다. 이에 단원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수익금을 적립해 나갔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수익금과 물품들을 뜻깊은 일에 사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김천 사랑의집을 방문해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행사 수익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김천 사랑의집은 목회여정을 다 마치고 은퇴한 교역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전국여선교회연합회에서 마련한 곳이다.


사모합창단 강근하 단장(조치원제일)은 “기쁨으로 사모합창단을 맞아준 김천 사랑의집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작은 선물임에도 기뻐함에 마음에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현재 김천 사랑의집이 1004명의 후원자들을 모집하는 ‘1004운동’을 전개하고 있기에 이 일에 적극 동참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사모합창단 단장 강근하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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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