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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교회 창립 42주년 기념예배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는 지난 2월 4일 교회 본당에서 10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창립 4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피영민 목사의 사회로 가나중앙지방회 회장 김형구 목사(새하늘)의 기도, 강남중앙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가 “우리는 누구인가”(눅15:1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남성 솔리스트 연합 중창과 피영민 목사의 봉헌기도, 강남중앙교회 제1대 담임목사였던 김충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와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남중앙교회는 참석자들을 위해 떡을 나누며 창립 42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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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