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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마성교회서 제3차 순회 임역원 회의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수석부회장 김순배, 총무 박성신, 이하 전남연)는 지난 2월 3일 경북 마성교회(하상선 목사)에서 전남연 제19-3차 순회 임역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전 예배는 전남연 경북지방회 남선교회장 이석화 장로(마성)의 사회로 전남연 부회장 신순진 장로(화성중앙)의 기도, 경북지방회 남선교회 특송이 있은 뒤, 하상선 목사(마성)가 “새해에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수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상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 세상에 참으로 많은 소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행하는 자들이 돼야 한다”면서 “특히 이 땅에 복음으로 세워진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과 뜻이 선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튼튼한 안보를 위해 △침례교단 3500여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전남연 제19차 회기와 임역원들을 위해 △마성교회와 담임목사, 제직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전남연 박성신 총무와 전남연 경북지방회 박종옥 총무가 광고한 뒤, 경북지방회 남선교부장 이상구 목사(유곡)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진행한 임역원 회의는 지난 19-2차 임역원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확인하고 창립 36주년 감사예배 및 제20차 정기총회, 제15회 영성 세미나 준비 건 등을 논의했다.


문경=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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