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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방회 강남등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강남지방회 강남등대교회는 지난 1월 14일 주일 교회 본당에서 담임목사 취임식 및 원로 목사 추대식, 교회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권찬대 목사의 사회로 우리 교단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가 “순종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이서 2부 예식에서는 지방회장인 우영석 목사의 사회로 장찬욱 목사의 안수식과 호칭 장로 장립식과 집사 안수식 및 권사 취임식이 있었고 장로와 권사 은퇴식이 있었다.

이날 권진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고 강남등대교회의 개척자이자 1대 담임목사였던 권찬대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어서 강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금관5중주의 축하 연주에 이어서 라현준 목사와 염상만 목사의 축사, 문용철 목사의 권면, 한재욱 목사와 김정배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권찬대 원로목사 가정의 특송이 있었고 이날 안수받은 장찬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권진 목사와 라애경 사모는 미국 뉴올리언즈침례신학대학원에서 각각 설교학과 기독교교육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와 해티스버그한인교회의 담임목사와 교육디렉터로 사역했다.


권진 목사는 지난해 강남등대교회의 제2대 목사로 청빙을 받아 귀국해 약 6개월간 동사 목사로 사역하다 이날 취임하게 됐다. 권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강남등대교회를 통해 하신 많은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이상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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