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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에 곽도희 목사 취임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23일 남원주교회에서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연합회 서기 조성복 목사(형구감리)의 사회로 부회장 손수진 목사(염광장로)의 기도, 원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장 채수덕 장로의 성경봉독, 원주시교역자연합회 특송이 있은 뒤,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종인 목사가 “내 앞 길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제31대 회장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이취임식에는 연합회 총무 유화종 목사(선교제일순복음)의 사회로 부회장 정호창 장로(원주순복음중앙)의 기도,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임원부부 특송, 제53대 회장 오황동 목사(원주순복음중앙)의 이임사, 제54대 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인물사진)가 취임사를 전했다. 격려와 축하의 시간에는 우리교단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와 연합회 전 회장 서재일 목사(영강장로), 원주시 원창묵 시장, 가나안농군학교 김범일 교장,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 김형묵 목사가 전했다.


신임연합회장 곽도희 목사는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원주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을 다해 왔는데 귀한 자리를 허락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우리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하나님 안에 하나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기관이 되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우리교단 제70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로, CTS기독교TV영서방송 이사장, 교경협의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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