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인천·부천)침례교연합회(연합회장 박홍천 목사)는 지난 1월 4일 인천방주교회(김명렬 목사)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증경연합회장 이현재 목사(인천남부)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 예배는 교육부장 정성민 목사(온예찬)의 기도, 직전연합회장인 문한기 목사(기쁜)가 “섬김과 은혜의 자리”(마20:26~2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문한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 섬김으로 아름다운 연합회가 이루어졌는데 감사했으며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주시기까지 우리를 섬겼다고 말씀하면서 한 해 동안 서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서로 섬김으로 연합회가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헌금과 증경연합회장인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제10차 정기총회는 의장 박홍천 연합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보고를 진행한 뒤 신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임원선출결과 신임연합회장에 김명렬 목사(인천방주), 사무총장에 곽두희 목사(인천제일)를 선출했으며 각부 부장 등을 선임했다. 신임연합회장 김명렬 목사는 인사말에서 “경인연합회가 지금까지 각 지방회가 서로 도우며 협력해왔다. 앞으로 섬김의 시역을 통해서 경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사무총장 곽두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