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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월례회 및 임시총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종필 목사)는 월례회 겸 임시총회가 지난 1월 23일 하늘소망교회(노승선 목사)에서 있었다. 1부 경건예배는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대표기도 후에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디모데후서 2:15 성경 봉독 후에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대성)가 말씀을 전했다.


김종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은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고 행하며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것”이라며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종은 직분을 목숨 걸고 사는 것이다. 부끄러운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봉사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충복 목사(참빛)의 헌금기도, 교육부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임시총회에서는 지방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의 사회로 각부 보고에 이어 의결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토의했고, 지방회 회원 교회들이 십시일반으로 헌금해 구입한 승합차를 하늘소망교회(노승선 목사)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광고 후에 기도로 임시총회를 아름답게 마쳤다. 그리고 회무 후에는 하늘소망교회에서 준비한 수건과 식사와 다과로 은혜로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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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