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브드롭스(대표 노해영)의 아프리카 희망교육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월 3일 세븐드롭스 본사에서 진행됐다.세븐드롭스는 자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천연원료의 자생국인 마다가스카르가 세계 10대 빈곤국가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2012년부터 마다가스카르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펼쳐왔다.2012년에는 마다가스카르 빈곤 아동을 위한 의류, 학용품 등을 지원했으며, 2013년에는 6월 완공된 밀알복지재단 마다가스카르지부의 안자베투룽구 초등학교의 개교식에서 250명의 어린이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고 식사를 지원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 외곡 빈민촌에 위치한 호산나세콜리 토요학교 어린이 300명에게도 교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세븐드롭스는 2013년 ‘희망 별 프로젝트’를 진행해 마다가스카르의 천연원료가 들어간 CC와 겔크림으로 구성된 DREAM SET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하고 있다. 세븐드롭스의 노해영 대표는 “세븐드롭스 원료의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2월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맞아 2월 9일부터 끼니를 거르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어도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1개 (서울, 고양, 인천, 성남, 정선, 동해, 제천, 대전, 정읍, 광주, 부산) 지역의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개소하여 국내 아동들에게 1식 3찬 이상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은 구정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고향의 또 다른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월드비전 김보성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김혜자 친선대사, 정애리 친선대사, 신보라 홍보대사가 각각 고향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해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의리의 아이들’ 로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알렸던 배우 김보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이주민 노동자와 선교사 부모,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이주민 노동자를 향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 브라이언박 목사의 미라클아워 (본방송 : 2. 18(수) 오후 2시 / 재방송 : 2. 19(목) 오후 8시, 2. 21(토) 오전 11시)를 비롯해 명절 스트레스를 유쾌하게 이겨내는 여성들의 공감 토크! - 내가 매일 기쁘게-여행길 (본방송 : 2. 18(수) 오전 9시 / 재방송 : 2. 19(목) 오후 6시), 선교사들의 부모님이 자녀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방법 - 7000미라클-하나님의 사람들(본방송 : 2. 19(목) 오전 11시 / 재방송 : 2. 20(금) 오후 3시), ‘왕따’ 청소년에게 전하는 고백의 치유법 - 영화 천번을 불러도 (본방송 : 2. 19(목) 오후 11시), 죽기까지 포기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 오페라 손양원 1·2부 (본방송 : 2. 19(목), 20(금) 오후 7시), 찬양을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시간 -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찬양경연대회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씨가 백석대학교 대학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2월 9일 백석대 서울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서인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서인국 씨는 현재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실용음악(작곡) 전공에 재학 중이다. 백석대 대학원 홍보대사에 위촉된 서인국 씨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백석대 대학원을 통해 더 발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에서 격려사를 전한 백석대 서울캠퍼스 김진섭 부총장은 “서인국 씨의 많은 역량이 백석대 대학원을 통해 발휘되길 바란다”며 “대중들에게 검증된 실력파 배우이자 가수인 서인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감사하며,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으로 학교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음악대학원장 정덕기 교수는 “예로부터 문화력이 강한 나라가 오늘날까지도 부강한 나라로 남아있다”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문화인 서인국 씨가 백석대 대학원에 오게 되어 감사하며, 학교와 서인국 씨 모두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서인국 씨는 젤리피쉬엔터네인먼트(대표 황세준)소속으로 지난 2009년 M
지난 2월 6일은 세계여성할례철폐의 날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회장 양호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성인식이라는 미명아래 행해지는 할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 소녀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어린 시절 할례로 인한 산과적 누공으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돌보아야 한다고 말했다.2013년 UN 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29개 나라에서 1억 2천 5백만 명의 여성이 할례를 경험했으며, 이는 매일 8천명, 11초에 한 명이 할례를 겪고 있다. 특히 소말리아는 전체 여성의 98%가 할례를 경험하며 그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린 시절 할례를 겪은 여성들은 출산할 때 아기가 나올 수 있는 입구가 좁아 극심한 통증과 난산을 경험하며, 의료시설과 보건환경이 열악한 속에서 이로 인해 질과 방광 또는 질과 직장 항문 사이 누관이 생기는 산과적 누공을 오랫동안 앓게 된다. 소말리아에서 산과적누공의 고통 속에 있는 여성할례피해자들을 위한 수술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말리아 월드비전 마케리아 보게스는 “산과적누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은 대소변을 조절하지 못해 피부자극, 감염의 위험뿐 아니라 편견과 오해로 인해
찬양사역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온 최고의 기회인 제 23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The Voice’라는 부제로 참가자 접수에 들어갔다1981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34년의 역사와 박종호, 송정미, 주찬양 선교단, 다윗과 요나단, 옹기장이 등 국내외 정상급 찬양사역자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찬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8월 31일(월) 본선무대가 국내 최고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3월 6일(금)까지 원서접수가 이뤄지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참여가능하다. 또한 연령에 상관 없이 찬양에 열정을 가진 크리스천이라면 개인과 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회 총 상금 2천만원으로 기독교 대회중 최대규모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본선 참가자에게는 찬양사역자로 사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방송 출연을 지원한다.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극동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는 박종호(6회‘내가 영으로’로 대상), 송정미(8회 ‘오직 주만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월 4일 발표된 중등임용고시에 2명의 동문이 최종합격했다고 발표했다.대전지역에 지원한 여의주 동문(08학번)과 충남지역에 지원한 방미란(10학번)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12월 초부터 1월 중순까지 1차, 2차에 걸친 시험을 통과했으며 대전 7.66:1, 충남4:1 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여의주 동문은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으며,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방미란 동문도 “임용을 준비하면서 합격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불확실한 미래로 준비기간 내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담대한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준비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공부하여 합격하여 너무 기쁘다. 1학년부터 저를 이끌어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전문상담교사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고 품어주는 그런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권선중 교수는 “그
2015년, 대한민국이 광복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광복과 동시에 남북분단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 아픔이 70년이 되면서 남북통일은 수없이 이야기되어져 왔지만 실상 가시적인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대한민국을 향하는 전 세계의 눈들을 보며 한국교회는 남북통일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왔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점검해야 할 때다. 이에 사단법인 평화한국은 지난 1월 30일 남서울비전센터에서 “광복70주년,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 한국교회가 연합으로 평화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발제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우순태 사무총장은 “한국교회의 통일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통일 운동 방향성에 대해 △건전한 기독교통일선교문화 창출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장단기전략 수립 △통일선교 조직 강화 △통일선교 연구, 교육기능 활성화 △디아스포라 북한선교를 꼽았다. 또한 “우리는 다시 한 번 통일운동이 선교의 과제라는 것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통일은 민족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지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1월 25일 행복한 교회(장여호수아 목사), 동산교회(최판림 목사)와 동광교회(배의로 목사),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행복한 교회에서 드려진 장기기증 서약예배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를 초청해 드려졌으며 장여호수아 목사는 “말과 혀로만 VS 행함과 진실함으로”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며 장기기증운동의 성경적 메시지를 함께 전했으면, 말씀을 전해들은 성도 중 152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부산에 위치한 동산교회와 동광교회에서도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동산교회에서 드려진 장기기증 서약예배에서 최판림 목사는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설교의 제목으로 “장기기증은 무서운 일이 아니라 희망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일이다”라며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인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동광교회 역시 배의로 목사가 장기기증 서약을 독려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죽어서 화장이 되거나 썩어서 없어질 우리의 육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2013년 11월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파병된 아라우(Araw) 부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를 위해 아라우 부대 단장 이철원 대령이 지난 1월 27일 기아대책 서울 염창동 본부를 방문했다.한국군 필리핀 합동지원단으로도 부르는 아라우 부대는 2013년 12월 27일 타클로반으로 파병되어 1년 동안 잔해 제거 및 지역 복구의 임무를 수행, 67개 공공시설 건물을 개보수했다. 기아대책은 하이옌 태풍 발생 직후부터 타클로반에 기아봉사단원을 파견해 긴급구호 및 재건 사업을 진행하며, 아라우 부대와 협력, 6개 학교 재건 인력을 지원 받았다. 이와 같은 협력에 아라우 부대는 “기아대책의 관심과 지원에 필리핀 피해주민과 필리핀합동지원단 장병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기아대책에 감사패를 제작, 단장인 이철원 대령이 직접 감사패를 전한 것이다.작년 12월 아라우 부대가 철수하며 레이테 주(州) 정부는 팔로 시(市) 내 아라우 부대 부지 중 중장비 직업학교와 장학생 기숙사를 각각 30년, 20년 동안 무상 지원키로 했다. 이 곳에서 기아대책은 중장비 직업학교 운영하고 매년 5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