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건축헌금 비롯해, 침례교인 1인 헌금, 사업체 기부 약정 전개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여의도) 특별건축헌금 발대 예배를 드렸다. 이번 발대예배는 여의도 총회 빌딩에 대한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와 주요 기관, 지방회가 협력해 총회 건축 부채 해결이 힘을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다.현재 침례교 총회 부채는 약 247억 6,400만원으로 신한은행에 187억원이 우리은행에 60억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14억원씩 28억원을 상환하고 현재 총회가 안고 있는 부채로서 올 상반기 40억원의 원금을 추가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현재 빌딩운영에 있어서 임대가 90% 가까이 완료된 상태이며 순조롭게 이자를 납입하고 있다. 또한 올 3월부터는 월 3천만원씩 원금을 상환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한은행에서 제시한 대출 조건인 40억원 원금 상환을 이행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발대 예배를 드리고 전국교회와 침례교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바”라고 밝혔다. 또한 조 목사는 “총회 원금 해결이 빨리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총회가 계획하고 있는 발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제일모직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각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등을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전달했다.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진행했으나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힌 학생들에게 힘찬 도약을 지원하고,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장애로 인한 제약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전국 초·중·고교와 4년제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시각장애학생 중 총 50명을 선정해 등록금 및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한 것이다.전달식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배우 한다민 씨의 사회로 참석 학생들의 이야기와 축하공연, 전달 행사 등으로 마무리됐다.하트하트 신인숙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보조공학기기 전달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더욱더 목표를 향한 열심히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하트하트는 앞으로도 시각 장애학생들이 제약 없는 환경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하트하트는 국내외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각장애아동 도서관 환경개선, 보조공학기기, 장학금 등을 제공해 시각장애아동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통일교 주최 행사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관심과 경계를 당부했다.통일교는 최근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 다사라스 랑가살라 스타디움에서 “2015년 다문화 가정교육 평화축제”를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천일국기원절” 2주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평화축제”는 기혼자를 대상으로 재축복 결혼식을, “천일국기원절”은 통일교에서 주장하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의미하는 천일국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2월 24일 “천지인 참부모님 성탄기념식”을 시작으로 3월 21일 “제2회 문효진 뮤직 페스티벌”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포교활동을 시도하고 있다.이외에도 노원구 유천궁교회에서 “참사랑 평화학교” 개교식을 비롯해, 3월 7일 3,000쌍을 대상으로 “국제합동축복결혼식” 등 통일교가 주관하거나 후원, 주최하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통대협은 “문선명, 한학자의 생일을 맞아 통일교의 다양한 활동을 이용한 포교활동이 거세지고 있다. 심지어 독거노인이나 사회적 약자들 정치인들, 각국의 지도자들을 동원해 통일교 포교활동을 미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만큼 통일교에 대해 제대로 알릴 필요성이
전도-제직 훈련 전문 기관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위동 꿈의숲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제23차 부흥한국 무료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전도사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교회 부흥을 위해 전도 사역을 교회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컨퍼런스에는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를 비롯해, 진희근 목사(승리)와 오범열 목사(성산), 이도형 목사(공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 김문훈 목사(포도원),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 이동석 목사(능력), 손현보 목사(세계로), 이수훈 목사(동일), 정훈 목사(여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 등이 강사로 나선다.주요 강의 주제로는 “4차원의 영성과 전도”와 “바른 전도와 결단” “당신이 희망입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전도” “나는 행복전도자” “열정의 전도자” “새 영혼 99% 정착의 평신도 역할과 전도열정” “새 생명을 향한 성령이 함께 하는 열정전도” “다시 뛰는 전도의 동기부여와 비전” “2015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새로운 관계-생활전도” “나를 제물로 바치라!” “날마다 더하는 교회” 등을
급변하는 대학 교육 환경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 확보에 주력 … 김경옥-김상범 박사 후원 쾌척 계기로 글로벌 인재 양성 전념 ◇ 우선 지난 60주년 기념 사역을 훌륭하게 마무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신학생 입양발전기금 프로젝트는 교단의 다음 세대 인재를 세우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1년의 성과와 평가를 간단하게 해주신다면?= 먼저 우리 침례신학대학교를 지난 60년 동안 지켜주시고 발전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에 큰 감사드립니다. 또한 60년 역사의 영광을 가능하게 하신 20,000명의 동문 목회자, 사역자분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에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사업들을 여러 가지 계획했지만 마침 세월호 사건 등으로 사회분위기가 급격하게 침체된 까닭에 행사는 가급적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시성 행사보다 오히려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특별히 6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발간한 침례교회 정체성: 역사, 신학, 실천과 침례교회 목회 매뉴얼 2권의 책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침례교의 신학적, 역사적 정체성에
가나안정복선교센터(대표 윤인규 목사)는 지난 2월 24일 답십리교회(최종호 목사)에서 약 60여명의 실버처치 회원 목회자와 함께 비영리 비법인사단 실버프렌드(silverfriend) 창립대회를 가졌다. 실버프렌드 회장 윤인규 목사는 “실버프렌드는 어르신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공경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진실한 친구의 연합의 개념이다. 이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물품후원, 결연 등을 활성화 시켜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잘 섬김으로서 그들의 삶에 유익과 풍성이 있게 하고 기존 해오던 실버처치 사역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만 실버프렌드 세우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역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실버처치는 오는 3월 19일부터 제10회 전국순회 실버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청주, 속초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실버처치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문의) 1899-8591
농선회, 제3차 선교여행 탐방 세미나로 준비농촌 사역지 탐방과 함께 강대열 목사 초청 집회 진행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신광식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오는 4월 6~8일 2박 3일간 농선회 제3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사천과 통영, 진해 지역으로 탐방선교여행으로 기획됐으며 진안배넘실교회(이춘식 목사)와 진해교회(강대열 목사)에서 사역 탐방과 집회를 진행하고 특강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인원은 목회자부부을 우선 대상으로 1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등록비는 부부는 4만원 개인은 3만원이다.◇ 이번 3차 세미나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년에 비해 탐방선교여행으로 준비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네, 침례교 농선회는 2012년 10월 대전에서 창립모임을 갖고 발족한 이후로 두 번의 정기세미나 및 자활기금 전달, 선견지교회 탐방 등을 현재까지 진행해왔습니다. 물 흐르듯 은혜가운데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농선회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전국농어촌교회와 목회자들의 뜨거운 기도와 협력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3차 탐방선교여행은 특히 불철주야 농어촌목회사역으로 애쓰시는 목회자부부들을 초청하여 그야말로 심신의 회복과 영적인 안식을
부산 침례병원을 향한 전국교회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답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병원을 정상화 하기 위한 기도와 관심 그리고 멈출 수 없는 후원은 침례병원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반증을 보여주고 있다.침례병원살리기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병원에 대한 기도회와 전국교회 호소문 발송, 장기적인 후원 교회 확보 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병원의 현실은 신문과 여러 호소문을 통해서 알려 왔듯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인간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는 오직 기도하며 마음의 감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전국교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병원 정상화에 힘써달라”고 전했다.다음은 기적헌금을 보내주신 교회 개인이다.후원 계좌농협 : 919-01-19675 침례병원원주교회 100,000신철원교회 10,000남병태 10,000동광양소망교회 50,000김현숙 님 10,000둔산중앙교회 1,000,000남춘천교회 100,000동광교회 최덕관 100,000반석교회 50,000울산영광교회 50,000정미애 님 20,000포항행복한교회 200,000김진석 원목실장 2,681,660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 1,000,000샘물교회 5
LA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David Kim Faith Kim(한국명 김상범·김경옥) 박사 부부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의 발전기금 30억 원을 약정하고 기탁했다.이를 위해 지난 1월 25일 배국원 총장이 방미하여 김박사 부부를 만났으며 대학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는 David Kim Faith Kim 박사의 출연자의 뜻을 기리고 미래 글로벌 안목을 가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대학 자유관 건물을 ‘David Kim Faith Kim Global Vision Center’로 명명하고 이곳에 글로벌리더십대학원(가칭)을 개설해 운영하고 David Kim Faith Kim박사는 기존의 출연기금을 포함하여 30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협약 체결 후 배국원 총장은 “우리대학교 명예박사이신 김상범, 김경옥 동문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학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 박사 부부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교육으로 최고의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상범·김경옥 박사는 협약서 체결 후 “10여 년간 침신대를 방문하고 강의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9일 임시 임원회를 개최하고 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인 엄진용 목사는 총무 직무대행에 임명했다.또한 이날 신임 임원에 대해서는 오는 2월 27일 임원회를 통해 추가 임원과 위원회를 발표키로 했다.또한 정관승인 문제를 거론한 일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엄신형 목사는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