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교역자들의 활동 비중 크다 이란은 전도하기에 매우 위험한 곳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란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구속됐다는 소식이 자주 입수 되는 가운데 여성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의 구속 소식이 드물지 않게 들려온다는 것이다. 이는 이란의 지하 교회 활동에 여성이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해 주는 간접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오픈도어선교회에서 “교회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여성”(Women Rebuilding the Future of the Church)이라는 제목의 17페이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실제로 이란 교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과 실정법에 의해 여성의 사회활동이 크게 제약 되어 있는 이란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매우 특별하고 눈에 띄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란에서 기독교는 억압의 대상이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지켜왔던 앗시리아인이나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을 제외하고도 핍박을 감수하면서까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약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엑스포지방회(회장 송태화 목사)는 지난 4월 10일 계룡시에 위치한 열린문교회(김진석 목사)에서 새성전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진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장 송태화 목사(신생중앙)의 기도, 홍두윤 목사(꿈에그린밝은)가 예레미야 31장 31~33절로 말씀봉독후 엑스포지방회 목회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시취위원장인 하영종 목사(영명)가 “새 언약을 통해서 본 신부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열린문교회 ‘품’ 찬양단의 특송후 정유근 목사(승리)의 봉헌기도, 나상진 목사(예수마음) 의 권면, 이우회 목사(복된)의 격려사, 조상래 목사(버지니아중앙)의 축사, 선병권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입당예배를 마쳤다.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열린문 교회는 번영로 107로 이전 새성전을 건축하므로써 다시금 재도약을 꿈꾸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됐다. 열린문교회 담임목사인 김진석 목사는 학생들에 대한 비전 사역과 장애우들에 대한 섬김 사역과 노인사역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이미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귀한 지역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 공보부장 임동성 목사
인사말씀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올해 6월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상황과 시간적 여건이 계속 겹쳐져서 선교편지를 보내는 타이밍이 잘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내용들을 간추려서 지난 일들을 보내드립니다. 열방교회 리더들 한국 방문열방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 12명이 지난 6월에 한국 교회의 도움을 받아 12일 동안 한국을 방문하고 각 교회를 탐방하여 새벽, 수요, 금요, 셀 그룹, 가정교회 탐방과 주일 예배까지 모두 경험하고 각 교회에서 숙식을 하면서 현지 리더들에게 인생에 잊을 수 없는 깊은 사랑과 은혜들을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섬김, 열정적 교회 예배와 헌신에 감동을 받고 돌아와 열심히 사역들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기도제목은 이들이 한국 성도들과 같이 말씀을 깊이 있게 깨닫고 성숙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단기선교청주교회와 신원교회 단기 선교 팀 65명이 지난 8월에 저희 사역지를 처음으로 방문해 열정적으로 사역하였습니다. 배정식 목사님과 주희분 목사님이 교회마다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와 성령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은혜의 단기 선교였습니다.
보험인나눔실천본부(본부장 문태영, 보나본)가 ‘엔젤플래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기부 문화를 창출했다. 보험설계사로 구성된 보나본의 ‘엔젤플래너 캠페인’은 기존의 수익의 일부가 설계사의 이름으로 기부됐던 것과 달리 캠페인을 통해 보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 기부,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공인 연계 캠페인이다.보나본 문태영 본부장은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고 싶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밀알복지재단과의 함께 전국의 보험 설계사들이 참여하는 날까지 힘을 모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보나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까지도 돌아보게 하는 새로운 기부문화에 큰 획을 만들어 냈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준 보나본에 감사하며 앞으로 작은 분야라도 우리 모든 국민들이 함께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숙 부장
예수는 나의 주,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선포 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것 이줄 이제야 경험한다. 예수는 나의 주,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천만번을 고백하면 외치고 또 외쳐도 내 마음에 흥분은 가시지 않을 것 같다. 터져 버릴 것 만 같은 내 마음에 넘치는 이 기쁨!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주인 되어 주시기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은 영원히 나의 주인 이십니다. 나는 영원히 주님의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손에서 나를 빼앗아갈 자 없다.얼마 만에 찾은 기쁨인가.1974년 8월 달에 교회 나가면서 나를 흥분 시킨 말씀이 이사야서43:1-5절 말씀이다.“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는니라 너는 두러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 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한 국내 CCM 오디션 프로그램인 ‘가스펠스타C 시즌5’가 지난 10월 30일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TOP10 본선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지난 7월 1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며 약 500여개 팀이 참가, 이 중 30여 팀이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으며 이중 TOP10이 선정됐다. TOP10은 본선 무대를 준비하며 제작한 10곡의 찬양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생방송 무대에는 6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5명의 멘토(민호기, 이삼열, 임선호, 김효식, 배다해) 등이 함께했다.‘가스펠스타C 시즌5’ 본선의 대상은 민호기 멘토가 TOP10으로 선정해 ‘하늘에 속한 사람’을 찬양한 김현수 씨(도림)가 차지했다. 김현수 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테너로 활동하던 중 ‘가스펠스타C 시즌5’에 참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본선에 오른 TOP10 전원에게도 각 100만원씩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이번 대회 참가가 TOP10 중에는 눈에 띄는 참가자도 있었다. 뉴에이블즈 팀의 해외참가자 죠셉 붓소는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 와서
미국 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가 저술한 ‘부족함’은 은혜의 문, 감사의 문, 기쁨의 문으로 들어가는 대문과도 같다. 매일 바벨탑을 쌓아가도 감사가 적고 불평으로 가득 찬 현대인들에게 왜 짜증만 내는지, 왜 자신으로 인해 공동체가 하나 되지 못하고 잘 깨지는지, 왜 말투가 덕스럽지 못하고 거친지, 왜 자기 주변에 사람이 붙지 않고 떨어져 나가는지 자신을 발견케 하는 보물과도 같다.부족함은 ‘자신’에 의한 것 보다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예를 들자면 왜 키가 작은지, 왜 머리카락이 곱슬인지, 왜 눈은 단춧구멍처럼 작은지, 왜 말을 어눌하게 하는지, 왜 엄마나 아빠가 없는지 말이다. 한마디로 부족함이란 콤플렉스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콤플렉스는 숨기려한다. 그래서 저자는 2% 부족함을 자꾸 채우려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그대로 받아줄 것을 강조한 철학자 플라톤의 ‘행복의 조건’을 지지하고 있다. 그래야 감사가 넘치고, 행복이 깃들기 때문이다.최병락 목사의 말을 빌리자면 성경은 마치 ‘부족한 사람들의 일대기’와 같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보다는 부족한 사람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와 중국 하북사범대학교가 지난 10월 30일 양 교의 상호발전과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복수학위(3+1) 협력을 통해 아세아연합신대의 선교중국어과 재학생들이 아세아연합신대에서 3년을 중국 하북사범대에서 1년간 수학하면 양교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내용이다.이외에도 아세아연합신대 선교중국어학과의 재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한 중국 대학교에서의 연수와 2학년 1학기를 하북사범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에 대한 이해와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예정이다.중국 하북사범대학교는 1902년 순천부학당과 1906년 천진의 북양여사범학당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100여개 학과에 38,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중국 하북성의 명문학교이다./ 강신숙 부장
공주지방회 도덕교회 창립 66주년임직 감사예배공주지방회 도덕교회(이삼희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창립 66주년 기념 장로?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이 날 임직을 받은 장로는 4명(강영식, 노성호, 박용해, 조문호), 권사는 16명(고순례, 김명자, 김복순, 김학순, 류순자, 박정자, 방길자, 송철범, 오윤옥, 이남순, 이영자, 이영지, 임헌남, 진애란, 한 장순, 홍순희)으로 총 20명이 직분을 받았다.이삼희 담임목사의 집례로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이삼희 목사의 은사인 경서지방회 이남묵 목사(백화)가 말씀을 전했다.이어 도덕교회 주일학교 레인보우 찬양단의 깜찍한 찬양과, 공주지방여선교연합회의 특별 찬양으로 예배가 더욱 은혜스러웠다. 시취경과보고 및 임직자 서약, 임직안수례를 거쳐 공주지방회 목회자들의 권면과 축사,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2014년부터 목회협력위원회를 통해 2015년도 도덕침례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합한 자 중에서 교회의 전 성도들의 거수투표를 통해 임직자가 정해졌다.그 후로 3개월 동안 매주 1회 성경공부 및 기도회를 통해 임직자로서의 자세를 굳게 세웠다. 공주지방회 시취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금번에 직분
전국사모회 제8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성료신임회장 홍문주 사모(새남산), 제1부회장 신명숙 사모(신태인)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김안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 2박 3일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경건한 능력의 사모”란 주제로 제8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메르스의 여파로 6월 초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했지만 사모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동역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냈다.김안순 사모(청주문화)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기도의사람”(마8:23~2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의 축사,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 김명식 목사(평화)가 격려사, 대전지역 사모합창단(지휘 김민석)의 특별찬양으로 사모회 연차총회를 축하했다. 이어진 교육세미나는 침례교 전 총회장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가 “사모들의 영성과 역할”이란 주제로,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가 “목회자와 사모”란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화요일 저녁집회와 폐회예배에는 각각 황일구 목사(새대구)와 장희국 목사(청주문화)가 말씀을 전했다.한편, 사모회 연차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홍문주 사모(새남산), 제1부회장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