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주우리교회(이황규 목사)에서 김동영 전도사(우림)와 한석우 전도사(주우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강대근 목사(유성장대)의 기도 후 우림교회에서 특송하고 김종택 목사(부활생명)가 성경봉독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복된 일꾼”(마 6: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황규 목사가 김동영·한석우 전도사의 목사 시취를 보고하고 장현봉 목사(우림)가 서약하고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대표로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장현봉 목사가 김동영, 한석우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로 공포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시온)가 안수패를 전달했다. 박노중 목사(성지제일)가 권면, 백운현 목사(사랑의)가 축사하고 주우리교회가 축가를 부른 뒤, 김동영 목사가 안수자를 대표해 인사하고 한석우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중앙지방회(회장 송포수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세종샘교회(이영창 목사)에서 유제호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이영창 목사(세종샘)의 사회로 진행한 안수식은 이정훈 목사(청주한사랑)가 기도하고 송포수 목사(평택안정제일)가 “나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고전 15장)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강승묵 목사(대전보혈로)가 유제호 전도사에 대한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목사 서약, 시취위원 모두가 유제호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이재우 목사(지원)가 안수기도를 했다. 안수례 후 유제호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김호철 목사(세도제일),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권면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 성기우 목사(국방대학교)의 축사에 이어 이영창 목사(세종샘)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유제호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경북지방회 서동교회(임상국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에 교회 종탑을 복원하고 타종행사를 가졌다. 1913년에 세워져 1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동교회는 지난 2023년 교회 창립 110주년을 맞아 선교지인 필리핀에 갈보리교회를 헌당했다. 당시 서동교회는 필리핀 마닐라의 종교 유적지에서 다양한 유물을 보관하고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방치된 교회 종탑을 복원키로 했다. 이에 사무처리회를 거쳐 종탑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2024년 부활주일에 타종식을 가지게 됐다. 임상국 목사는 “과거 교회의 종소리가 새벽을 깨우고 한국교회를 깨웠던 시기가 있었던 기억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이번 종탑 복원으로 서동교회가 다시 깨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 종소리로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며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와 굿미션네트워크(회장 한기양), 크로스로드(정성진 목사),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지형은 목사), 랍비직업개발원, 사회적목회포럼은 오는 4월 30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2024 사회적목회 콘퍼런스’를 공동개최한다. ‘한국교회 [ ]가 있는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1부에서 ‘한국교회 살아있는가?’란 대주제로 정성진 목사, 정재영 교수, 박홍래 목사가 목회와 신학에 대한 담론을 다루고, 2부는 ‘한국목회자 [삶(일터)]가 있는가?’란 주제로 부스 체험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부스 담당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실제적인 도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질의응답은 크게 NGO, 마을사역, 사회복지, 자영업, 기술직, 출판 등이 준비 된다. 더불어 열린포럼을 통해 조성돈 교수와 박대성 목사 외 사역 패널들이 함께 목회자의 삶과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성돈 교수는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연구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66.7%는 보건복지부 기준 4인 기준 최저생계비 이하이고, 85.6%는 대법원이 정한 4인 기준 최저생계비 이하의 사례를 받고 있은 것으로 나
CGN은 지난 3월 29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경찬홀에서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 대상은 김다빈, 김선진의 ‘신의 배달부’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1월 31일~2월 25일 기획안을 접수받았다. ‘넌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복음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5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은 3월 27일 CGN 본관 비전홀에서 열린 결선 PT에 참가했으며,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신의 배달부’의 김다빈, 김선진 팀, 최우수상은 ‘빛친구들’의 황주윤, 우수상은 ‘로드 스테이션’의 이주은, 장병준 팀, ‘쇼 유어 라이프’의 민인애, 유선주 팀에게 주어졌다. 시상식은 CGN의 개국 19주년 감사예배에서 진행됐으며, CGN 이사장 이재훈 위임목사(온누리)가 직접 시상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신의 배달부’ 팀의 김다빈 형제는 “기독교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면서 은퇴 선교사들에 대해 알게 됐다. 선교사를 위한 방송으로 시작된 CGN에서 이런 콘텐츠가 제작된다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한 번 선교에 관심을 기울이고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국내 유료방송(IPTV·케이블TV·위성방송) 채널평가에서 종교부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료방송 채널평가는 국내 각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에 송출 중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항목은 △시청률(30점), △편성(30점), △제작역량(10점), △콘텐츠 투자비(20점), △운영능력(10점) 등을 기준으로 한다. 채널평가에서 매년 상위에 선정된 CTS는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23년 평가 결과 10개 종교방송사 중 1위에 올랐다. CTS 최현탁 사장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종교채널 중 채널평가 1위로 선정된 것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방송사로서 선하고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GVCS)는 오는 4월 13일 음성(오후 1시), 문경캠퍼스(오후 2시)에서 가을학기 학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GVCS는 세계를 무대로 누빌 수 있는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안학교로 기독교적 가치관 교육, 비전 발견,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주님의 일꾼으로서 국가를 사랑하며 소외된 자에게 힘이 돼 주고 정의롭지 않음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전천후인재를 양성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GVCS 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기 신입생 충원율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상당한 경영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모금 활동을 비롯해 내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4년 봄학기 신입생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특히 신생 학교인 GVCS 세종 창의캠퍼스는 설립 3년 만에 100명의 학생을 가진 학교로 성장했다. 매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진학하는 성과를 자랑하는 GVCS는 2023~2024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상위 랭킹학교
한국교회 71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는 지난 3월 31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202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는 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사를,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기도를, 예장대신 총회장 임병무 목사가 요한복음 11장 25~26절을 봉독했다. “네가 믿느냐”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기감 이철 감독회장은 “부활과 영생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부활이 있어야 영원한 생명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부활을 설명할 수 있다”라며 “하나님께서 부활과 영생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땅을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이 땅의 백성을 가슴에 품고 눈물을 닦아주고 고통에서 지켜줄 사명을 맡기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장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인도한 주의 만찬 이후 예장한영 총회장 우상용 목사와 예장합동중앙 총회장 이종남 목사, 그교협 총회장 최종술 목사가 특별기도를 했고 김삼환 목사(명성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환영과 결단 순서는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다. 김하나 목사(명성)의 환영사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3월 11~17일 대전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에서 FMB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늘사랑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기쁨을 알게 하고자 선교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은 FMB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선교 축제를 진행했다. 한 주간 동안 진행된 새벽예배는 다양한 국가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선교 보고와 함께 간증의 시간은 물론 선교지 영혼들을 위하여 뜨거운 기도를 펼쳤다. 매일 새벽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고 온라인 비대면으로도 130여 명의 성도들이 동참했다. “늘사랑은 열방으로 열방은 주께로!”란 표어와 함께 시작된 선교주간은 송호철 목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모든 성도들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 풍성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특히 시니어로 구성된 은빛목장 어르신들도 이 땅을 사랑한 과거 초대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사와 은혜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월 17일 주일은 FMB 주민호 회장이 “왜 선교를 해야 하나요?”(눅 24:44~4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회장은 “왕이 행차할 때 백성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와 성도들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김형근 목사(춘천한마음)는 지난 3월 19일 학교를 방문해 대학예배에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살전 5: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피영민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영민 총장은 “춘천한마음교회의 귀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앞으로 학교에 훌륭한 영적 지도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