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이 주관한 국내 CCM 오디션 프로그램인 ‘가스펠스타C 시즌5’가 지난 10월 30일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TOP10 본선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지난 7월 1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하며 약 500여개 팀이 참가, 이 중 30여 팀이 멘토링 캠프에 참여했으며 이중 TOP10이 선정됐다. TOP10은 본선 무대를 준비하며 제작한 10곡의 찬양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생방송 무대에는 6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5명의 멘토(민호기, 이삼열, 임선호, 김효식, 배다해) 등이 함께했다.‘가스펠스타C 시즌5’ 본선의 대상은 민호기 멘토가 TOP10으로 선정해 ‘하늘에 속한 사람’을 찬양한 김현수 씨(도림)가 차지했다. 김현수 씨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테너로 활동하던 중 ‘가스펠스타C 시즌5’에 참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본선에 오른 TOP10 전원에게도 각 100만원씩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이번 대회 참가가 TOP10 중에는 눈에 띄는 참가자도 있었다. 뉴에이블즈 팀의 해외참가자 죠셉 붓소는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 와서
미국 세미한교회 최병락 목사가 저술한 ‘부족함’은 은혜의 문, 감사의 문, 기쁨의 문으로 들어가는 대문과도 같다. 매일 바벨탑을 쌓아가도 감사가 적고 불평으로 가득 찬 현대인들에게 왜 짜증만 내는지, 왜 자신으로 인해 공동체가 하나 되지 못하고 잘 깨지는지, 왜 말투가 덕스럽지 못하고 거친지, 왜 자기 주변에 사람이 붙지 않고 떨어져 나가는지 자신을 발견케 하는 보물과도 같다.부족함은 ‘자신’에 의한 것 보다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예를 들자면 왜 키가 작은지, 왜 머리카락이 곱슬인지, 왜 눈은 단춧구멍처럼 작은지, 왜 말을 어눌하게 하는지, 왜 엄마나 아빠가 없는지 말이다. 한마디로 부족함이란 콤플렉스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콤플렉스는 숨기려한다. 그래서 저자는 2% 부족함을 자꾸 채우려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그대로 받아줄 것을 강조한 철학자 플라톤의 ‘행복의 조건’을 지지하고 있다. 그래야 감사가 넘치고, 행복이 깃들기 때문이다.최병락 목사의 말을 빌리자면 성경은 마치 ‘부족한 사람들의 일대기’와 같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보다는 부족한 사람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와 중국 하북사범대학교가 지난 10월 30일 양 교의 상호발전과 학생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복수학위(3+1) 협력을 통해 아세아연합신대의 선교중국어과 재학생들이 아세아연합신대에서 3년을 중국 하북사범대에서 1년간 수학하면 양교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내용이다.이외에도 아세아연합신대 선교중국어학과의 재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한 중국 대학교에서의 연수와 2학년 1학기를 하북사범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중국에 대한 이해와 중국어 실력을 배양할 예정이다.중국 하북사범대학교는 1902년 순천부학당과 1906년 천진의 북양여사범학당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100여개 학과에 38,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중국 하북성의 명문학교이다./ 강신숙 부장
공주지방회 도덕교회 창립 66주년임직 감사예배공주지방회 도덕교회(이삼희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창립 66주년 기념 장로?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이 날 임직을 받은 장로는 4명(강영식, 노성호, 박용해, 조문호), 권사는 16명(고순례, 김명자, 김복순, 김학순, 류순자, 박정자, 방길자, 송철범, 오윤옥, 이남순, 이영자, 이영지, 임헌남, 진애란, 한 장순, 홍순희)으로 총 20명이 직분을 받았다.이삼희 담임목사의 집례로 정희량 목사(광정)의 대표기도, 이삼희 목사의 은사인 경서지방회 이남묵 목사(백화)가 말씀을 전했다.이어 도덕교회 주일학교 레인보우 찬양단의 깜찍한 찬양과, 공주지방여선교연합회의 특별 찬양으로 예배가 더욱 은혜스러웠다. 시취경과보고 및 임직자 서약, 임직안수례를 거쳐 공주지방회 목회자들의 권면과 축사,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2014년부터 목회협력위원회를 통해 2015년도 도덕침례교회 안수집사, 권사 임직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합한 자 중에서 교회의 전 성도들의 거수투표를 통해 임직자가 정해졌다.그 후로 3개월 동안 매주 1회 성경공부 및 기도회를 통해 임직자로서의 자세를 굳게 세웠다. 공주지방회 시취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금번에 직분
전국사모회 제8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 성료신임회장 홍문주 사모(새남산), 제1부회장 신명숙 사모(신태인)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김안순)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 2박 3일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경건한 능력의 사모”란 주제로 제8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메르스의 여파로 6월 초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했지만 사모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동역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냈다.김안순 사모(청주문화)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기도의사람”(마8:23~2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의 축사,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 김명식 목사(평화)가 격려사, 대전지역 사모합창단(지휘 김민석)의 특별찬양으로 사모회 연차총회를 축하했다. 이어진 교육세미나는 침례교 전 총회장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가 “사모들의 영성과 역할”이란 주제로,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가 “목회자와 사모”란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화요일 저녁집회와 폐회예배에는 각각 황일구 목사(새대구)와 장희국 목사(청주문화)가 말씀을 전했다.한편, 사모회 연차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홍문주 사모(새남산), 제1부회장에 신
침례교부흥사회 제34차 정기총회신임회장 조용남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 선출침례교부흥사회는 지난 6월 29일 대전대성교회(김종필 목사)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선출 및 주요 사업 안건을 처리했다.정기총회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조용남 목사(서산중앙)의 사회로 지도위원 장영순 목사의 기도, 회계 석원철 목사(새부흥)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 지도위원)가 “말씀의 사람”(눅5:3~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말씀을 선포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부흥사로 자부심을 가지고 주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의 확신을 가지고 말씀대로 이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며 “앞으로 부흥사회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을 때가 있음을 확신하며 그 쓰임을 위해 준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이어 부흥사회 회장 김종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종필 목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한 회기 동안 지도위원들을 섬기며 회원들과 함께 부흥사회 발전을 위해 나름 열심을 다하겠다”며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부흥사회의 새로운
지은이 팀 켈러│옮긴이 최종훈│두란노│16,000원기도는 어떤 것일까. 성경에서 기도는 호흡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기도란 그저 의무이고 귀찮은 혹은 부담스러운 일중 하나가 돼버린 것이 현실이다. 팀 켈러는 이러한 기도의 모습들을 모두 버리고 바른 기도를 꿈꾸며 이 책을 썼다. 팀 켈러는 갑상선 암을 겪으면서 인생의 어려움 중에서 자신의 기도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0여년 동안 시편으로 기도에 대해 배우고 탐구 한 것들을 치열하게 적용하고 훈련한 시간을 가진 후에 이 책을 쓴 것이다. 기도가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른 것이다. 팀 켈러는 아내가 든 예화를 들면서 기도가 부재한 삶이 얼마나 위험한 가를 설명하고 있다. “만일 의사가 당신의 상태가 치명적이어서 이 약을 매일 11시에서 11시 15분까지 먹지 않으면 아침에 죽을 것이라고 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장신은 절대로 그 시간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너무 피곤하다거나 영화를 보고 있어서 시간이 없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팀 켈러는 기도가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나만을 위한 기도’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 김은혜 기자
대학교들이 따뜻한 대학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축제기간에 네팔 등 제3세계 전기 없는 지역을 위해 나눔부스를 마련해 태양광랜턴 조립행사를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 백준현 간사는 “최근 대학교들의 축제 분위기가 즐기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과 아동들을 향한 관심이 증대되었다”며 “대학들이 축제 또는 그 외 기간에 나눔부스를 운영해 나눔문화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1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공동주관으로 나눔부스를 운영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진도 7.8의 강진으로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네팔의 소식을 듣고 우리 학교도 함께 동참하면 학생들도 큰 보람을 느끼고, 인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축제기간에 나눔부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현재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학기 중 캠퍼스 내 부스 참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5월 7일 덕성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여자대학교, 가천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가 동참했으며 21일 이화여자대학교는 축제와 함께 나눔부스 운영이 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와 지난 12월 20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대강당서 직원, 직원 가족과 KB사격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상자’ 500개를 제작,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희망상자」 그 두 번째 이야기’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KB국민은행 본부 및 전국 33개 지역본부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가족 8,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진행됐다. 올 한 해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을 수혜대상으로 총 18,08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20일 그 마지막 봉사활동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 희망상자 500개에는 식료품, 겨울생활용품 등이 포함됐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제17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사격 2관왕을 차지한 김준홍 선수를 비롯, KB국민은행 사격단 선수 9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홍 선수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KB국민은행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과 가족이
건축주와의 갈등으로 무려 6년 7개월 동안 건축이 중단된 충북남부지방회(회장 손창권 목사) 황간교회(이상명 목사)가 지난 10월 17일 교회 본당터에서 교회 성도들과 황간교회를 사랑하는 모임(황사모, 실무회장 박영재 목사)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황간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이상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황사모 실무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기도, 황사모 공동회장 최원석 목사(원남제일)가 “믿음 소망 사랑”(고전13: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최원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이 일은 하나님 앞에 이미 이뤄진 일임을 잘 알고 있다. 황간교회가 그동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위기에서 한결같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희망을 품고 있음을 알기에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풀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이어 황사모 공동회장 최우중 목사(구인)가 봉헌특주를 하고 박영재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황간교회 건축을 막고 있는 근저당 해결과 건축주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해 △황간교회 성도들이 하나되기 위해 △건축을 위한 재정 및 돕는 손길들을 위해 △이상명 목사와 가족들을 위해 △황사모의 활동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지방회 전
침례교 역사연구회(회장 김대응 목사, 총무 조성배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역사연구회 제2회 창립 100년 이상 된 침례교회 역사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경북지방회 내 예천과 문경지역 침례교회로 교회 창립 100년이 넘은 교회들을 탐방했다.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 모인 참석자들은 부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기도와 총무 조성배 목사(반석중앙)의 이번 탐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경북 예천 서동교회(강용원 목사)를 첫 방문했다.서동교회 15대 담임인 강용원 목사는 탐방 일행을 맞이하며 교회의 역사(1913년 7월 15일 창립) 소개 및 기념 사진, 교적부, 침례명부 등을 소개하고 설명했다.이어 1908년 11월 13일 창립한 용궁교회(김용철 목사)를 방문하고 역사 자료들을 살펴보고 교회 신앙의 역사들을 함께 청취했으며 1908년 창립한 개포중앙교회를 방문,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개포중앙교회의 종탑과 교회 역사를 담았다.이어 1910년 10월 15일에 창립한 마성교회(최재룡 목사)를 방문, 100주년 기념 예배와 교회 미래비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노인학교 개설을 통한 교회 부흥의 비전들을 소개받았다. 마지막으로 역사연구회가 방문한 교회는 190
(사진제공=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3월 27일 여의도 IFC몰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내 친구를 지키는 한 마디’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발대식에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과 주연 배우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가 참석했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주연 배우들은 자신을 지켜 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누군가를 지켜주는 치유의 말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해 캠페인 참여에 나섰다. 발대식에 참여한 감독과 배우들은 부정적인 말들이 적힌 보드판을 긍정의 말이 적힌 메세지판으로 덮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정의 언어 대신 긍정적인 언어 사용을 독려하는 ‘내 친구를 지키는 한 마디’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 후에는 영화 주인공들과 같은 또래의 학생들이 학교폭력 문제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발대식에 참가한 여의도중학교 학생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 하반기 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406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 문제 유형 중 언어폭력이 3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올해 언어폭력예방에
충남 부여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서 목사)는 지난 2월 23~26일 동남장로교회(김종희 목사)에서 부여군민 복음화 영적강석연합성회을 개최했다.“성령의 영력을 체험하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를 비롯해, 총회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강사로 나서 매시간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의 영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연합회장 박종서 목사는(부여중앙)는 “바쁜 와중에도 많은 군민과 성도들이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며 “영적각성연합성회에 참석했으니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고 부여지역이 행복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황순옥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시작된 영적각성연합성회는 박종성 장로(제일감리)의 기도와 부여장로교회의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후 장경동 목사가 “전도”(막1: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경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귀신을 내 쫓으셨다며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며 전도에 힘써야 교회가 부흥한다”고 전했다.둘째 날부터는 곽도희 목사(남원주)를 강사로 26일까지 말씀을 선포했다. 신윤진 목사(중앙성결)의 사회와 한기수 장로(중앙
2014년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14일 공동대회장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2014년 부활절 준비에 나섰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1947년 4월 6일 조선기독교연합회(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일제강점기 이후 어려운 시기의 민족에게 희망의 끈이 되고자 처음 시작한 이래 오늘까지 이어지는 연합운동의 상징이다.2014년 준비위원회는 첫부활절 연합예배의 뜻과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부활절 준비를 위하여 협력한다”는 2006년 준비위원회의 정신과 정통성을 계승하여 한국교회의 유수한 교단들이 참여하여 조직을 구성함은 물론 각 지역별로 열리는 연합예배 준비 주체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 준비위원회는 상임대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이영훈 목사(기하성여), 조일래 목사(기성), 김대현 목사(기침)를 위촉해 연합정신을 도모하고자 했으며, 원활한 실무진행을 위해 준비위원회와 공동실무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더욱이 2014년 준비위원회는 각 지역별로 부활절 연합예배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지역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2014년 봄 교회 부흥을 외치고자 하는 열망으로 하나로 모으는 CBS부흥한국 무료초청 제20차 전도컨퍼런스가 오는 2월 27일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전도컨퍼런스는 그동안 19차에 걸쳐 8만여 명이 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한국교회 대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특히 무신론자 전도의 동기부여와 실천적 훈련으로 이뤄지며 매 강의마다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담아 기도하고 결단하는 시간으로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있다.전도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CBS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하나님의 복된 사명인 전도에 이론과 구호만이 아니라 실천과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며 이 사역을 시작했다”며 “주최교회와 강사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위기의 한국교회에 새로운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20차 전도컨퍼런스는 오는 2월 27일 포항제일교회를 시작으로 3월 4일 안양일심교회, 3월 6일 새희망교회, 3월 11일 청주서문교회, 3월 13일 자양교회, 3월 18일 사랑스러운교회 등에 열리며 주강사로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를 비롯해,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 진희근 목사(승리), 이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