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 코랄(Cape Coral)시에 거주하는 Elizabeth Boggess 선교사가 소유하고 있던 핸드 벨 세트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 기증했다. 지난 1월 15일 Boggess 선교사의 자택을 방문한 본교 교회음악과 강만희 교수를 통해 전달된 이번 기증품은 싯가 3,500만원 상당의 MalMark사의 핸드 벨 세트(44개, C4-G7)와 함께 핸드 벨 보관 및 운반용 Port-A-Bells 대형 케이스 2개, Ludwig 말렛 세트, 핸드 벨 용 미국 남침례교찬송가를 비롯한 16종 109권의 악보와 16종 17권의 핸드 벨 교본이 포함됐다. 오랫동안 남미, 파라과이에서 오랫동안 선교사(교육분야)로 활동하다 은퇴한 Boggess 선교사는 본인의 핸드 벨 세트가 주님께 영광 드려지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지기를 희망하던 차에 교회음악과 강만희 교수와 협의를 거쳐 이번에 흔쾌히 악기 세트를 기증하게 됐다. 배국원 총장을 대신해 강만희 교수가 Boggess 선교사에게 감사패를 전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악기 세트, 케이스, 말렛 세트, 교본과 악보를 전달받았다. Boggess 선교사는 “이 핸드 벨 세트를 통해 교회음악 교육과 예배에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2월 4일 발표된 중등임용고시에 2명의 동문이 최종합격했다고 발표했다.대전지역에 지원한 여의주 동문(08학번)과 충남지역에 지원한 방미란(10학번)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12월 초부터 1월 중순까지 1차, 2차에 걸친 시험을 통과했으며 대전 7.66:1, 충남4:1 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여의주 동문은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작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으며,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 졸업생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방미란 동문도 “임용을 준비하면서 합격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불확실한 미래로 준비기간 내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담대한 마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준비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공부하여 합격하여 너무 기쁘다. 1학년부터 저를 이끌어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전문상담교사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고 품어주는 그런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권선중 교수는 “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와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는 지난 2월 5일 침신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후원을 위한 기관협력을 체결(MOU)했다. 이날,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를 대신해 박정기 장로연합회 회장과 6명의 장로 및 집사들이 배국원 총장을 예방했으며, 양 기관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20여분 이야기를 나눈 후 협약서에 약정했다. 이번 약정서의 주요 내용은 ‘침신대와의 협력을 위해 대전대흥침례교회는 매년 1억 원씩 4년간 교원 채용시 급여를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체결식 직후 박정기 장로는 “조경호 담임목사께서 평소에도 신학교에 대한 기도와 후원을 언급했으며 이에 장로들이 중심되어 금번에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물질적인 후원을 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교인들과 함께 대학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도 “지역뿐만 아니라 교단에서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전대흥교회와의 협력에 교직원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단의 교회와 대학이 상생관계가 되고 함께 상생하는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신학교육기관으로서 애쓰는 교수들을 지원하는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침례교 제104차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지난 1월 14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방문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약정했다. 곽도희 목사는 후원 소감에서 “교단유일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하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부족하지만 1천만 원을 후원한다. 올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총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 총장은 “교단의 대표인 곽 총회장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총회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침례신학대학교91년 졸업동기모임인 91목양회(회장 강형주 목사)는 구랍 1일부터 4박 5일간 베트남 현지 침례교 선교 사역지에서 “랭킹을 올려라!”란 주제를 가지고 FMB베트남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91목양회 회원들이 모임을 진행하며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침례교 선교의 중추인 베트남을 선정,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선교사역에서는 선교지 교회위문 방문 및 선교비 전달, 선물증정, 주제세미나, 부흥집회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선교사들과 함께 은혜 안에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참석자는 동기회목사부부를 포함 18명이 함께 했고 해외선교회소속 베트남한인선교사부부30여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4박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으나 성령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고백하는 선교대회였다.함께 한 침례신학대학교 91목양회 회원들은 소감에서 “베트남에서 선교사역 감당하며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통해 오히려 은혜를 받고 충전하고 돌아 올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91목양회 회원들의 협력으로 다녀온 베트남선교사대회를 통해 아직도 우리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무수한 영혼들의 그 부르짖음을 듣고 파송된 자랑스런 선교사들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일 오전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2015년도 시무예배를 가졌다. 교수, 직원 및 부속·부설기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는 이형원 교수의 대표기도, 침신유치원 교사들의 특송에 이어 배국원 총장이 “목자의 기쁨”(시23:1~3, 요21:15~17)을 주제로 설교했다.배 총장은 “목자의 기쁨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첫 번째는 목자를 가진 기쁨이다. 하나님의 양으로 목자 되신 예수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자. 두 번째는 목자로서의 기쁨이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 번을 물어보고 ‘네 양을 치라’고 당부하셨다. 우리에게 주어진 학생들, 즉 양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돌보는 목자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이어진 신년사에서는 배 총장은 “우리 모두 지난해를 감사하게 보낸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하지만 올해는 대학구조조정 평가 등 대학안팎으로 험난한 해가 예상된다. 하지만 예고된 교육환경의 위기를 온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헤쳐 나가는 침신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다과를 함께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서로 나누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지난 1월 5~7일 침신대 로고스 홀에서 ‘2014학년도 교수퇴수회’를 가졌다. 지난해 동안 연구와 수업에 수고한 교수간의 화합과 새 학기를 맞이해 토론과 영적 회복의 시간을 가진 이번 퇴수회에는 예산 절감과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38명의 교수(안식년 제외)가 이번 퇴수회에 참석했다.개회예배에서 배국원 총장은 “지난해 여러분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올해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3일간 교수들은 학과별 분임토의, 교내 행정부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5학년도의 학사일정 및 학생 서비스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등으로 학교의 비전 나눔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한국침례교 최초발원지인 강경교회(논산)를 비롯한 칠산교회(부여)와 꿈의교회(공주), 원당교회(부여) 방문하고 침례교의 뿌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한편, 교수퇴수회를 위해 성지연 이사장이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배국원 총장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위탁 운영하는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계명)가 지난 1월 2일 대전시청소년위캔센터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 및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구)동구청사 자리(대전시 동구 중앙로 200번길 88)에 지하2층, 지상 8층의 총면적 13,574.96㎡ 시설로 지난해 12월에 준공했다. 이 건물에는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과 119안전센터가 입주하게 된다.김계명 센터장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위캔센터로 입주하게 됨으로써, 쾌적하고 좋은 시설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대전 으능정이 등과 가까워서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이전 소감을 전했다.
부산 영안교회를 시무하는 박정근 목사가 구랍 21일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박정근 목사는 “교단 유일한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운동인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에 동참하고자 금번에 2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박정근 목사와 영안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입양발전기금에 동문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한중석 동문이 지난 12월 8일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중석 동문은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정액을 모아 신학생입양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해 신학생입양발전기금 후원이 지속적으로 모금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매년 장학 후원하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대표 홍영수 목사)임원진이 지난 12월 8일 침신대를 예방했다.홍영수 목사, 김익곤 목사, 정용희 목사 등 3명이 방문한 자리에서 배국원 총장은 “신학생들을 위해 늘 귀한 후원을 해주시는 가교리더십장학재단 여러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장학회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김익곤 목사는 “침신대 개교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 목회자들이 금전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번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유진선(교회음악대학원), 김웅기(목회신학대학원) 학우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장학재단의 후원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겠다고 인사했다. 가교리더십 장학재단은 2008년부터 학부, 대학원생 3명을 선발해 매년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입학 시 1년(18학점) 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이다. 침례신학대학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 영유아보육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 선교사, 통 번역가가 될 수 있는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 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신입생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기숙사인 벧엘관, 선교사를 양성하는 세계선교훈련원, 사랑을 실천하는 송강사회복지관, 기독교적 유아교육을 실현하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출판부 이정훈 주임이 (사)한국대학출판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대학출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6일 제30회 대학출판인연수회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2014년‘대학출판인상’ 수상부문에서 이정훈 주임은 마케팅관리부문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은 그동안 대학출판부의 다양한 교재 편집, 출판 및 판매 활성화, 출판소식을 이용한 마케팅과 대학 내 서점과 연계하여 독서모임을 만들어 재학생 및 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인 신학특강 및 북콘서트를 기획하고 책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신선한 반응 등이 수상 사유가 되었다.또한 대학 출판부 패밀리 브랜드인 ‘하기서원’의 특허청 상표등록, 대학소식지인 ‘침신투데이’ 제호 선정도 대학출판인들에게 귀감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훈 주임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문서선교의 사명을 바로 감당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11월 27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14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가졌다.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사회복지학과 오인근 교수의 회중기도, 송민호 교수가 지휘하는 혼성합창단의 찬양 후, 배국원 총장이 “아가파오(Agapao)-사랑하다, 사랑하라, 사랑하자”(마 12:28~34)를 주제로 설교했다. 배 총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최선을 다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복한다”고 인사한 후 “사랑은 기독교에서 큰 계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가페(Agape)의 동사가 바로 아가파오(Agapao)이다. 수직으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수평으로는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여 사랑에 빚진 자로서 미워하지 말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끝까지 사랑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챔피온이 되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강예배를 마친 침신대는 다음 주부터 보강 및 기말고사를 맞은 후 12월 중순부터 겨울방학을 맞이한다.
침례신학대학교 학부 축구동아리 휘찬란(휘찬란)이 지난 11월 10일 충주 수안보 축구장에서 진행된 “2014년 가을철 전국 신학대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의 신학대학교(원)이 각 학교를 대표하여 축구 실력을 겨뤘는데 휘찬란은 4경기의 예선 및 결선을 걸쳐 결승에서 나사렛대를 2:1로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배국원 총장은 18일 대학예배에서 우승기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비록 추운 날씨에 서로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축하하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우승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정성민(신학과2)학생은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아서 너무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 같이 시합을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서로 간에 협동과 화합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신학대학원 학생들도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길호(신학과 4) 학생이 대회 MVP를 김생수(신학대학원 2)학생이 개인 동메달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