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는 지난 9월 1일 교회에서 박영철 목사 이임 및 선교목사 파송, 이병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박영철 목사의 사회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승훈 목사(은혜불꽃)의 기도,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세종시온)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 8:2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교인 대표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박영철 목사는 새로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에게 서약하고 이병헌 목사를 주님의기쁨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선포했다. 이어 이병헌 목사가 취임인사를 전하고 박영철 목사의 선교목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병헌 목사와 선교목사로 새 길을 열어갈 박영철 목사를 위해 교회 청년들이 특송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와 이덕만 목사(청원)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이현모 명예교수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 손상원 박사가 영상으로 축사했다. 또한 김상갑 원로목사(산성)와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 박요셉 목사(코너스톤커뮤니티)가 축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는 지난 8월 25일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장회동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의 사회로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기도하고 이승병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가 “목사여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 2:5~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중근 목사는 “목사는 예수님처럼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며 자기를 비운 종이 돼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최욱 목사(생각하는)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안수식은 이길연 목사가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김중근 목사의 서약과 공포,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권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가 축사를 전하고 장회동 목사(예수가족)가 “안수식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역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인사한 뒤,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예안교회(한경동 목사)에서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했다. 30여 명의 지방회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한 이날 세미나는 우리교단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한철동 목사(광성)가 강사로 나서 계시록의 내용을 여러 그림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강의했으며 계시록 1~22장까지 십자가 모형을 대비해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예안교회에서 장소와 식사, 간식 등을 후원했다.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 무지개교회는 지난 8월 15일 무지개교회에서 심재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무지개교회 토브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교회와 심재권 목사의 사역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지방회 전도부장 진일교 목사(제일)가 기도했다. 이어 무지개교회 전은주 집사와 남원섹소폰오케스트라 단장 조국현 장로가 찬양과 특주가 있은 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숨어 계시는 하나님”(사 45:15)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숨어 계시지만 신비하고 은혜로운 손길로 지금도 일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지방회 사모중창단의 봉헌찬양 후 정형수 목사(아시아 원로)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순서는 심재권 목사를 축복하는 순서자들의 축복기도로 시작됐다. 담임목사 취임패를 증정하고 세계교육선교회 찬양사역자 송혜영 권사의 축하 찬양, 심태섭 총장(CUC),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축사,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와 세계교육선교회 회장 하상선 목사(마성)가 격려사를 전했다. 무지개교회 성도들과 친지들이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취임하는 심재권 목사 부부에게 전달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사랑하는교회(김홍철 목사)에서 8월 정기 월례회를 진행했다. 경건예배는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박종순 목사(세종하영)가 기도하고 장태식 목사(영락)가 “히스기야와 므낫세”(왕하 18:3~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장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축도했다. 회무는 지방회장 노승선 목사의 인도로 각 부서 주요 보고를 진행했으며 9월 총회 일정과 관련 내용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목회연구원(원장 김종걸 교수)은 지난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 총무 박경종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기도를 했으며 사회자가 요한삼서 1장 2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철흠 교수가 “뭐니 뭐니 해도”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 교수는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논하며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성장이다. 진정한 신앙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성장을 모두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다 함께 320장(나의 죄를 정케 하사)을 찬송했으며 목회연구원장 김종걸 교수가 권면과 축도를 했다. 한편, 김종걸 교수는 9월 1일자로 목회연구원장 보직에 임명됐다. 범영수 부장
더게이트캠프(대표 방영규 목사)는 지난 7월 29~31일 2박 3일간 산성교회(방영규 목사)에서 미자립개척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교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더게이트캠프는 13개 교회 13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미자립개척교회를 섬기기 위해 더코드 미니스트리, 홀리즈가 찬양으로 함께했으며, 레크리에이션으로 MC선우, 그리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스태프로 함께 섬겼다.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표인 방영규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본질적으로 전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방영규 목사는 “‘더게이트’는 구원의 문이 되신 예수님께로 다음 세대를 인도하는 캠프”라며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욱 어려운 상황인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이트캠프는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캠프로서 더게이트 캠프는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8월 26~27일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여회 70주년 연차 총회 및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선교회 회원들은 전여회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살아있는 믿음을 전수하는 여성들”(약 2:18)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차총회는 이덕영 목사(맑은샘)의 찬양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했다. 전여회 김정득 회장의 개회 및 환영을 시작으로 전여회 항구표어 및 2024년 주제를 제창하고 회원 전체가 전여회 주제가인 찬송가 176장을 찬양했다. 이어 하숙현 1부회장이 기도하고 전여회 그레이스찬양단(지휘 서혜영 목사, 반주 천현진 집사)이 특송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영혼을 살리는 위대한 침례교 여성들”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성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성경에 수많은 여성 동역자들이 등장하며 복음이 세계 방방곡곡으로 뻗어나가는 사역에 여성의 역할은 중요했다”면서 “전여회 사역을 살펴보면 아시아 선교의 개척자였던 로티 문 선교사와 펜윅 선교사의 아내인 하인즈 선교사의 동역 사역, 왕은신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는 지난 8월 16일 교단지인 침례신문사(사장 강형주 목사)와 교단 잡지 뱁티스트사(이사장 박창환 목사)에 문서 선교 사역 후원의 일환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방회장 한경동 목사(예안)는 “교단을 위해 수고하는 침례신문사와 뱁티스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방회 전도부장 서정룡 목사(예목)와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찬양축복), 침례신문사 사장 강형주 목사, 뱁티스트 이사 라영배 목사 등이 함께 했다. 공보부장 최해석 목사
펜윅선교회(회장 박종철 목사)는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대표회장 최인수 목사, 작세목) 주최로 교회세움 전도 기도 목회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며 활기찬 목회 사역을 전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펜윅선교회 회원이 참여해 교회를 세워나가며 성장시켜 나가는 사역들을 함께 나눴다. 펜윅선교회 회장 박종철 목사는 시대가 교회를 외면하고 교회를 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음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자"며 "특별히 작세목과 함께하는 목회 콘퍼런스에 회원들이 목회 사명에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강의는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대외협력국장으로 헌신하고 있는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맡았으며 2강의는 작세목 강사인 이연호 목사(행복한), 3강의는 작세목 대표회장 최인숙 목사(공동중앙)가 섬겼다. 이어 펜윅선교회 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마무리 집회를 인도했다. 공도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진요한 목사가 콘퍼런스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1강의 강사를 소개한 뒤, 김태욱 목사가 교회의 현실과 문제, 어려움 등을 직면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목회자가 먼저 깨달아야 함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구로지방회 금천교회(김길배 목사)는 지난 8월 18일 금천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5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김길배 목사의 사회로 이명선 목사(늘푸른)가 기도하고 이기영 목사(예향)가 “꼭 필요한 좋은 일꾼”(롬 16: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권사 취임은 김길배 목사가 권사로 취임하는 강미경, 김복희, 김은희, 김지영, 박신의, 원만향, 이영미, 최희 집사에게 취임권사 서약을 시작으로 축복기도, 공포, 권사패를 증정하고 교우들은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어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최기상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의 권면,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이 축사하고 금천교회 다음세대가 임직자를 축복하며 찬양하고 이병도 장로가 광고한 뒤, 김용식 원로목사(금천)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길배 목사는 “지난 55년 동안 교회가 교회됨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귀한 일꾼들을 세울 수 있음에 앞으로도 복음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목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9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한다. 2개 부서부(금은/동 또는 금/은동배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등록비는 2만 원이며 우승시 상금 40만 원을 준우승 30만 원 공동3위는 10만 원을 수상한다.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로 화합과 하나됨의 마음을 모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함께 교제하고 운동하며 목회의 피로와 고민을 잠시마나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청주지방회(회장 이정훈 목사)는 지난 8월 12~13일 1박 2일간 충북 옥천(금강유원지)과 영동(영동소호관광지, 길등재카페 등) 일원에서 ‘아름다운 영성’이란 주제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목회 사역과 무더위에 지친 목회자 부부 11명이 참석해 함께 교제하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12일 밤 숙소인 영동 푸른숲펜션에서 ‘목회자와 영성’이란 제목으로 지방회 총무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특강이 진행하고, 특강 이후 영성과 관련해 지방회 회원들과 토론하며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는 (사)행복한가정연구소와 함께 지난 8월 14~15일 경기도 안성 영락수양관(고요셉 목사)에서 ‘행복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고 찬양하며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에는 예인교회를 비롯해 반석교회, 동수원중앙교회, 주영광교회, 브니엘교회, 새서울교회, 새생명교회, 새출교회, 뉴라이프교회, 주안에교회, 주대사교회, 행복한교회, 주빛교회, 좋은열매교회, 예수가족교회, 생각하는교회, 우리교회, 더행복나눔교회, 임천제일교회, 영통영락교회 등이 함께 했다. 준비위원장인 지방회 부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진행으로 대회장 지방회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MC1호의 레크리에이션과 불후의 명곡에 출현한 유턴콰이어(대표 손종수)의 찬양콘서트, 뉴워십(뉴미니스트리)의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지방회 전도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대표기도, 지방회 사회부장 이승병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예인)가 “행복한 외침”(눅 18:35~43)이란 제목
‘지역을 살리는 교회’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프로젝트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리칭아웃 프로젝트가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섬김과 구제사역을 실천할 교회를 모집하고 있다. 교단 소속교회는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대한 세부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교회는 5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2025년 9월까지 계획된 리칭아웃 사역을 진행한 후 사역 결과 보고서 및 예산 지출 세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보고한 교회를 대상으로 우수 사역 교회를 선정해 추가 지원 협력을 후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8일에 최종 발표한다. 리칭아웃 프로젝트에 선정된 교회는 오는 10월 24일 교회에서 진행하는 리칭아웃 콘퍼런스에 참석해야 한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리칭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침례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세워지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많은 교회들이 리칭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을 품고 지역을 섬기며 칭찬 받는 교회들로 회복되고 있기에 이 뜻깊은 사역에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