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이번 제111차 정기총회에서 모바일전자투표제도인 스마트보트 (Smart Vote)를 도입하기로 했다. 총회는 지난 7월 27일 마성교회(하상선 목사)에서 11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정기총회 준비 관련 사안과 주요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제111차 정기총회와 관련,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고려해 대면이 가능하면 13~15일 공고대로 진행하고 비대면시 9월 13~14일 1박 2일간 총회 빌딩과 전국의 각 지정장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총회 의장단 선거에 스마트보트를 도입해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마트보트는 모바일 전자투표 솔루션으로 지난 2020년 예장고신총회와 예장합신총회 임원선거에서 사용됐다. 스마트보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 스캔 또는 문자 인증 인증번호로 로그인한 뒤, 투표할 후보를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스마트보트의 최대 장점은 무기명 비밀투표가 가능하며 1인 1표, 중복투표가 불가하고,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법적인 문제 발생시 증빙자료로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보트는 과거 2시간 넘게 진행한 임원선거를 수십분 내로 마칠 수 있으며 투표 종료 후 바로 선거 결과를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지난 8월 1일과 5일 온라인 비대면(ZOOM)과 대면으로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현재 군부쿠데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의 현지 상황을 듣고 침례교 총회가 지원하고 협력해야 할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긴급회의에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총회 위기관리위원장 구자춘 목사, 관동지방회 김용철 목사(새능력),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과 신재주 총무, 손광배 선교사와 임다니엘 선교사가 참석했으며 미얀마 현지는 김태양 목사와 친족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이 참여했다. 현재 미얀마 상황은 군부 쿠데타로 인해 치안이 불안정하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얀마 현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성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현지 목회자들이 이들을 돌보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목회자들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친족 캄피 목사는 “현재 미얀마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한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당장이라도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이 현지에 들어올 수 있도록 침례교 총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비수도권도 3단계로 상향되면서 교단 주요 여름 사역과 개교회 하반기 사역이 타격을 입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과 상향조정으로 지난 7월 18일과 25일 주일 수도권 지역 교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방송 인원과 예배 진행 인원 등 19명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그 외의 지역도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오는 8월로 예정했던 온라인 캠프와 PK영성캠프, PK영어연수도 방역지침 연장으로 전격 취소했다. BT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하기보다는 코로나가 잠잠해지거나 하반기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여름 행사를 취소했다”면서 “하루 속히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대면과 비대면 사역들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교회진흥원도 각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교사 콘퍼런스도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개교회에서 비대면 사역만 가능한 상황이라 개교회 여름성경학교 사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잖은 교회들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사역을 진행하거나 이번 여름성경학교 자체를 진행하는 것 자체를 계획하지
우리교단 제111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3~15일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총회 규약 제12조, 1, 2, 4항에 따라 정기총회를 공고하고 대의원 등록을 요청했다.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제8조 7항에 따라 총회비를 완납하는 가입교회와 기관, 군목, 원로목사, 교단총무역임자, 기관장역임자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대의원 등록을 위해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8월 24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www.koreabaptist.or.kr)를 통해서도 대의원 등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총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일시 및 장소, 회의방법 등이 변경될 경우 추후 공지 및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침례교회 들의 목회 사역 회복과 지역 선교를 위해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에 1억 4500만원의 후원 헌금을 전달했다. ‘블레싱 뱁티스트 경남’(블레싱 경남) 은 지구촌교회의 국내선교사역으로 지난해는 경북 영주지역을 선정해 사역을 진행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사역을 전면 중단하고 영주지역교회의 전도물품과 사역비를 지원했다. 블레싱 경남은 지난 4월부터 경남지역 목회자들과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지고 90여 교회를 선정해 교회의 필요 사역과 상황들을 논의하며 현장 사역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현장사역으로 지역전도를 비롯해 여름성경학교, 경로잔치, 이미용과 마사지 봉사, 장수사진촬영 등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선적으로 소규모 인원(4인 이하)이 해당 지역교회를 방문해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으로 전환했으며 블레싱 경남 사역을 위한 헌금을 모아 총회에 전달했다. 이에 총회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지난 7월 7일 지구촌교회를 직접 방문하고 MET2021 선교 주간 저녁집회에 지구촌교회로부터 헌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헌금을 전달받은 손석원
4차 코로나19 팬데믹의 위중한 시국에 대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는 이 나라가 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와 함께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24명 의원의 동의를 얻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철회를 요구합니다. 이 법안의 내용과 목적은 지난해 정의당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유사합니다. 이번에 발의한 평등법은 우리 교단의 신앙에 위배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악법이기에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평등법은 국민의 권익을 역차별하는 악법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수십여 가지의 차별금지법이 발효되어 필요한 계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발의한 평등법은 동성애자의 보호를 넘어서 동성애의 행위에 대한 반대를 제한하고 처벌하는 법입니다. 이는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절대 다수 국민의 사상과 통념을 통제하려는 역차별적 악법입니다. 평등법은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악법입니다.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교단(총회장 박문수 목사) 제111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준자 교육이 교육부(부장 김종훈 목사) 주관으로 지난 6월 28~2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분산 개최됐다. 제111차 정기총회 인준 대상자 150명중 143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지역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체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했다. 개회예배에서 박문수 총회장(디딤돌)은 “침례교단의 목회자로 인준을 준비하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앞으로 교단의 미래를 책임지는 귀한 사명자로 세워짐에큰 뜻이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하며 격려했다. 인준자 교육 첫째날은 “침례교 목사의 정체성”(조동선 교수)과 “목사의 자기관 리”(배국순 목사), “목사의 개인상담기술”(김종훈 목사)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날은 미래목회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 모델”(최덕호 목사), “만화방을 활용한 개척 모델”(신재철 목사), “특화된 브랜드교회 개척 모델” (김진혁 목사) “코어십 개척 모델”(안남기 목사), “총회 행정 및 교단 소개”(김일엽 총무), “부목사가 부목사에게”(윤용돈 목사) “목사의 가정”(송길원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승현 목사, 서기 안동찬 목사)는 지난 7월 5일 오전 11시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제111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총회장 예비후보로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사진 오른쪽 네 번째)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사진 왼쪽 세 번째)가 각각 등록했다(가나다 순). 후보자들은 의장단 예비후보로 선관위 정관과 규정에 의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교단 제111차 정기총회 선거 전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의장단 본등록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에 있으며 선거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1일에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Rise Up Baptist) 연합기도회가 지난 6월 14~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2일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 채플에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관련화보 3면>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목회적 위기를 겪고 있는 침례교회가 다시 본질로 돌아가 말씀으로 새롭게 세워지고 함께 연합하며 기도의 능력으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박문수 총회장은 “우리 교단은 기도하는 교단으로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먼저 목회자들이 강단을 붙잡고 성도들이 새벽 제단을 쌓았다”면서 “지금이 바로 이 위기의 시기임을 인식하고 전국교회가 함께 말씀으로 은혜받고 기도로 동역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4일 첫날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라”(마 7:24~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멀티꿈의교회 안희묵 목사가 “새로운 소망의 시작”(렘 31:1~8),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계보”(창 3:15),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오메가 포인트” (대상 29:26~30),
우리교단(총회장 박문수 목사) 총회 임원회는 지난 6월 3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라이즈 업 뱁티스트(Rise Up Baptist)’ 연합기도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박문수 총회장을 비롯해 김인환 제1부총회장,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주요 부장들은 오전 지구촌교회 연합기도회 준비팀이 함께 모여 주요 준비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문수 총회장은 “이번 연합기도회는 침례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의 불길을 지피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말씀과 복음으로 세워지는 계기”라며 “모든 일정 하나하나 준비위원회와 지구촌교회가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준비위는 기도회 찬양팀과 기도회 인도, 주요 강사 동선 등을 확인했으며 유튜브 송출에 대한 총회와 지구촌교회의 협조사항 등을 점검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주 행사장인 예배당을 둘러보고 방역체계와 주요 시설 등을 확인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구촌교회를 비롯해 교단 주요 교회들이 이번 연합기도회에 동역하며 기쁨으로 함께 하고 있다”면서 “침체된 침례교회의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가 합심으로 이번 연합기도회에 적극 동참해줬으면 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성도들의 사랑으로 모아진 ‘M52 KINGDOM PROJECT’ 오병이어 구제헌금이 교단과 지역사회에 흘러가고 있어 화제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5월 26일 오병이어 구제헌금으로 교단 홀사모 53명에게 2560만원, 온라인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교회들에게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예배 지원 6000만원을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최성은 목사(사진 가운데)와 교회 관계자들, 총회 측은 총회 김일엽 총무(사진 왼쪽 두 번째),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사진 맨 왼쪽)이 참석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20년에 침례교단 홀사모 50여 가정에 250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홀사모 53가정에 265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교회들에게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회성장연구소가 기술을 지원해 미디어 환경이 열악한 침례교단 내 신청받은 100개 교회에 온라인 교회 건축비(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제작) 1000만원과 온라인 건축 방송장비에 5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후원했다. 최성은 목사는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과 같은
최근 춘천지역 OOO 목사, 성폭력 사건으로 인하여 목회자의 윤리적 성결성에 대하여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임원회에서는 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 엄중히 대처하기 위하여 총회 규약에 의거 윤리위원회에 회부 징계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5~16)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이들은 윤리적으로 성결함이 필수적입니다. 먼저 목회자 자신이 먼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성결함이 유지될 때 사역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교단적으로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회 및 단체가 준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 이수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교단적인 각종 행사에도 교육시간을 반영할 것입니다. 이에 제111차 목사인준자 교육에 서도 성폭력 관련 과목을 편성하였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3500여 교회 모든 목회자들은 목회자 성윤리 지침을 준수하며 침례교 목회자로서 성적비행은 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앞
우리교단(총회장 박문수 목사) 전반기 감사(고숙환 목사, 김동호 목사)가 지난 4월 23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감사는 제110차 총회가 전반기에 집행한 행정, 재정관련 업무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으며 총회 감사인 고숙환 목사(죽변)와 김동호 목사(회덕)가 주요 서류를 검토하고 이를 확인했다. 총회 감사 고숙환 목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총회의 행정과 재정 운용이 원활하지 않았으리라는 우려와 달리 총회 협동비와 은급금 적립 등이 오차가 없이 처리되고 있음에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며 “특히 성탄CP헌금을 처음으로 시작하며 기관과 주요 사역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탤 수 있었던 것은 교단이 어려울수록 함께 돕는 좋은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총회 감사 김동호 목사도 “총회 홈페이지 그룹 웨어 작업과 총회 행정체계가 날로 전문화되고 사이트 중심으로 개편되어 목회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를 전국 목회자에게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제110차 임시총회 결의사항에 대한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임원회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곽도희 목사, 이하 유지재단)이 후속조치를 위한 내용을 논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제8차 임원회에서 임시총회 결의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유지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특히 원로목사 지원의 건과 기관 재정립의 건에 대한 후속조치는 해당기관과 논의해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유지재단은 지난 5월 13 일 총회 12층 유지재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진행하고 임시총회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총회 임원회는 제111차 총회 목사 인준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총회 교육부(부장 김종훈 목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8~29일 양일간 한국침신대 페트라홀에서 가지고 세부계획을 공고하기로 했다. 또한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에 대한 건에 대해 총회과 대외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원을 공동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총회는 오는 6월 14~25일 오후 7시 12일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2021년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Rise Up Baptist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와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지난 4월 19일 경북 생달교회(나순규 목사)를 찾아 교회 입당을 축하하고 각각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문수 총회장을 대신해 총무 김일엽 목사와 정창도 국내선교회 이사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경북지방회 방영호 목사가 생달교회를 방문했으며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뒤, 교회 건축 현황과 완공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히 지난 3월 25일 입당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생달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위로했다. 김일엽 총무는 “교단 소속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별히 생달교회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어려움을 잘 알기에 총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교회가 이 지역에서 칭찬받고 귀감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교회가 건축을 마무리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부채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으로 속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교회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