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총회도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재정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상당하기에 전국교회가 십시일반 기도와 물질의 후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때입니다. 하루 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장마와 무더위 바이러스의 위기가 길어지면서 우리 모두의 삶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은 그동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나라의 어려움과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 최근 일부의 교회에서 확진자들이 다수 나오면서 한국교회 전체에 다시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온 교회가 범국가적인 방역에 동참하여 조속히 이 국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지켜 거리두기 및 개인과 교회의 방역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하지만 홍익대학교 법대 음선필 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와 정의당에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제1항의 “성별”은 여성-남성의 양성을 의미함. 제 36조 제1항에서 혼인과 가족생활은 양성평등을 기초로 성립됨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고 있는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폭우 피해 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복구 구호 헌금을 모금한다. 현재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 상황에서 주요 도시들이 폭우로 침수되고 산사태 등의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총회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살피고 있다. 총회는 주요 지방회와 연계해 제보를 받고 있으며 총회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있다. 총회는 “현재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비가 그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총회와 위기관리위원회는 이번 비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전국교회가 함께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도하고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 폭우 피해 관련 구호 헌금은 국민은행 345201-04-105618로 하면 된다. 강신숙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제110차 정기총회가 기존 회무 기간인 3박 4일에서 1박 2일로 줄여 진행한다. 총회는 오는 9월 21~22일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0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전국교회에 대의원 소집공고를 발송했다. 코로나19가 연일 확진자들이 발생하며 특히 교회내 집단감염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총회도 이런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대의원들에게 불안을 해소하고자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했다. 총회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제8조 7항대로 총회비를 완납해야 하며 출석교인에 따라 1~3명의 대의원을 파송할 수 있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9월 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대의원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원로목사, 총회의장단을 지낸 은퇴목회자, 기관장 역임자 등 대의원 등록은 소속된 교회 대의원 등록계에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개인의 등록계 직접 제출을 받지 않는다. 한편 침례교 총회뿐만 아니라 예장합동총회, 통합총회, 고신총회, 합신총회, 기장총회 등도 9월 정기총회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박 2일로 축소해 개최할 예정이다. 강신숙 부장
지난 6월 3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09-2차 임시총회가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경주 켄싱턴리조트 1층 마키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2차 임시총회 대의원으로 등록한 자에 한해서 진행한다. 안건은 △총회 규약 수․개정의 건 △108차 총회 재정 및 행정 특별 감사의 건이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상황에서 지난 6월 임시총회는 교회 내에서도 확진자들이 발생하며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정부당국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예방을 통해 이번 임시총회를 개최하며 제109차 총회에 위임한 사안에 대해 반드시 보고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숙 부장
유튜브와 줌으로 교회별 참여 확대해 침례교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온라인 연합캠프가(대회장 윤재철 총회장, 진행위원장 김형철 목사) 침례교 총회 주최로 지난 8월 9~13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유튜브와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연합캠프는 다음세대 사역 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침례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향한 회복과 부흥, 영적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캠프다. 기존 준비 과정에서 현장 캠프를 진행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더크로스처치에서 일부 참가교회들이 현장 모임으로 함께 했다. 9~12일 진행한 청년․청소년 연합캠프는 침례교단 소속 70여 교회가 참여해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접속해 공연과 특강, 워십콘테스트, 저녁집회 등을 함께 했다. 비록 온라인으로 모였지만 현장 집회 못지 않게 찬양의 뜨거움과 말씀의 회복, 기도의 능력이 함께 한 자리였다. 주 강사로는 개회예배에 이영은 목사(아름다운)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저녁집회에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박영광 목사(왕성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등이 나섰으며 오후 집회는 책읽는 사자(사자그라운드)와 김선의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의 후원으로 경북 영주지역과 경북지역 침례교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구촌교회의 국내 단기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블레싱 영주’가 코로나19로 현지 사역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영주지역 교회를 위해 물품, 격려영상, 손편지 등을 마련해 영주지역교회를 위로하고 격려의 차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지구촌교회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국내단기 선교 헌금으로 1억 2200만원을 총회에 전달했다. 이에 총회는 지난 7월 23일 영주기독교연합회를 방문해 7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경북내륙지역 92개 침례교회에 총 4600만원을 지원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담긴 선교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지구촌교회의 사랑과 헌신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힘든 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교회에 지구촌교회의 국내전도 사역이 한국사회와 교회에 귀한 본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교회의 연합과 교단을 뛰어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연합으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총회 13층 소회의실에서 증경총회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전 예배는 증경총회장단 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백화기 증경총회장의 기도,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가 “풍성하게 사세요”(요10:7~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총회와 기관, 교회와 목회자,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총회 김일엽 총무가 광고한 뒤, 지덕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김일엽 총무가 제109차 회기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재난지원 사업과 위기극복세미나, 전산화 작업,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다음세대 여름 연합캠프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윤재철 총회장이 제108차 특별감사보고의 건과 관련된 임시총회와 제110차 정기총회에 대한 현안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재철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침례교회가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회기를 마무리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아직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110차 정기총회때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지난 7월 8일 정부가 코로나19 방역대응지침으로 발표한 집회금지명령에 따른 교단의 입장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정부가 발표한 방역 대응지침으로 개신교회 관련 소모임, 행사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언론을 통해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이 교회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치에 심히 유감스럽고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에 교단의 책임자로 정부가 한국교회를 우리 사회의 코로나19 가해자로 인식하지 않기를 바라고, 3300교회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경고하고 범교단적으로 연합하여 이 문제를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정부와 일부 대응조치를 담당하는 기관들의 조치는 교회에 대한 역차별로, 클럽, 노래방, 식당, 카페 등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따로 큰 조치가 없는 반면, 교회의 모임을 제한하는 조치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와 모임은 개인의 영혼 구원과 믿음의 가정들을 통해 지역과 민족과 시대를 살리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 소중함을 지켜내기 위해, 처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지역과 민족과 시대에 교회가 산 소망이 되기 위해서 철저한 방역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극소수의 교회의 사례를 가지고 이렇게 모든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서기 한승현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제110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후보 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 후보에 박문수 목사(디딤돌, 사진 오른쪽 네번째)가 등록했다.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 예비 후보는 등록하지 않았다. 선관위 위원장 고숙환 목사는 “총회를 섬기고 헌신하는 자리인 의장단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예비등록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앞으로 예비 후보는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시간이며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을 진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10차 정기총회 본등록은 8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송우 부장
총회 코로나19 정부 방침에 유감 표명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7월 13일 강릉 동도중앙교회(김종임 목사)에서 109-18차 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교회에 대한 정부의 지침은 마치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으로 여길 만큼 불안을 증폭시켰다”면서 “그동안 교회가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는 철회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 방역 지침은 강화하면서 교회의 예배는 지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 임원회는 규약 제6장 재정 제19조(본회의 모든 공금은 본회 재무부를 통하여 일원적으로 수입 또는 지출한다. 단, 본회가 수입하는 협동비의 30%는 목회자 개인에게 노후 후원금으로 적립하여 은퇴시 지급한다.)에 따라 총회 은급금을 ‘노후 후원금’으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노후 후원금 관리(지급) 시행 세칙을 제정해, 정기총회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현재 총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개인별 은퇴후 지급받을 수 있는 노후 후원금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110차 정기총회(9월 21~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관련, 총회 전도부장(김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와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상용 목사) 함께 지난 6월 29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신학특강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에 따른 목회 패러다임 시프트”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특히 대전권에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는 침신대와 협의회 현장 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전환하고 강사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방역 소독과 열화상발열체크, 전신 소독기 설치 등 방역당국의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민석 교수(구약학)가 “재난을 기술하는 역대기 기자의 시각:다윗 시대 전염병 사건을 중심으로”(대상21:1~22:1)의 특강을 시작으로 김용국 교수(교회사)가 “급성 전염병에 대한 교회의 해석과 대처”, 허준 교수(실천신학)가 “온라인 & 오프라인 시간, 공강, 교제의 변화”, 서울대 김병연 교수(경제학부)가 “코로나19 이후의 한반도와 한국교회”를, 대전극동방송 이경 국장이 “코로나 이후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조학래 교수(사회복지학과, 청소년학과)가 “온라인 & 오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총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개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목회자 개개인이 로그인하면 본인의 해당 교회의 총회비 납부 현황과 그동안 적립한 은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인 목회자 신상카드도 변경 신청이 가능해 총회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로그인 상태에서 전국교회 주소와 목회자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목회자 청빙이나 애경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총회는 “아직 행정적 서류 접수와 처리는 문서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차후 행정 서류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현장 참여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지역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총회와 지구촌교회 측의 협의로 온라인 강의 대체했으며 이날 세미나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제공했다. 윤재철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화로 인해 사역의 현장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총회가 함께 하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하나의 계기가 되고 우리 목회 환경에 작은 대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포스트 코로나 3,8 전략”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유관재 목사(성광)가 “목회적 전망과 대응”,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새로운 목회 영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지구촌교회의 주요 부서별 코로나 이후 적용 가능한 목회전략들을 발표했으며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변화된
천안예전교회(안태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재난지원위로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난 6월 16일 예전교회에서 주일 낮 설교를 전했다. 이날 안태준 목사는 예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을 김선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안태준 목사는 “현재 교회 내부의 여러 시설 수리 등으로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신학교가 건강하게 바로 세워지는 것이 교단과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중에 있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예전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예전교회 안태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는 귀한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비롯한 침신대 구성원 모두가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범영수 차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6월 18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총회와 지구촌교회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고 정부 당국의 요청에 따라 현장 세미나가 아닌 온라인 세미나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사전 등록자에게 문자 알림을 통해 온라인 전환 여부를 통보하고 온라인 접속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세미나는 윤재철 총회장을 비롯해 최성은 목사(지구촌), 유관재 목사(성광), 안희묵 목사(꿈의),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등이 강사로 나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회적 전략과 대응, 변화된 목회 환경의 대안 등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29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진행할 예정인 2차 목회자 세미나는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30일에 있을 109-2차 임시총회도 침신대와 방역당국과 조율하며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생활속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코로나19 극복은 우리 모든 교회가 사활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