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협, “지선 참여와 공정으로 지역사회 섬기자”

  • 등록 2026.05.27 13: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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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정책위원장 권순철 변호사, 기공협)는 6월 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5월 21일에 맞춰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번 선거가 극심한 정치적 양극화를 극복하고 참여와 공정, 화합과 통합의 가치 아래 지역사회를 섬기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공협은 입장문에서 “지방선거는 우리 일상과 삶의 터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정치적 양극화로 갈등과 반목이 심화되는 시기에 한국 기독교계는 특정 정파나 교단의 이익을 넘어 공평과 정의의 성경적 가치를 바탕으로 화합을 도모하는 사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공협은 전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 내 삶과 지역을 바꾸는 투표에 동참할 것 △ 학연·지연을 넘어 후보자의 역량과 공약을 살필 것 △ 교회는 세상의 모범이 돼 공직선거법을 준수할 것 △ 가짜뉴스를 배격하고 선거 이후의 국민화합에 힘쓸 것 등을 행동지침으로 발표했다.


한편 기공협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동참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범영수 부장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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