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이며 또한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성경은 천지창조로 시작해 세상 종말까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하나는 구약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기 전에 기록된 것이고 또 하나는 신약으로 예수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서 사역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기록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이심을 알고 믿고 구원받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예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하다 보면 거기에 하나님의 시간표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입니다. 출애굽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녀들이 애굽으로 내려와 살게 됐다는 것으로 창세기가 끝나고 이 모든 것이 야곱의 11번째 아들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가 됐고 형제들을 초대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요셉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앞서 보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십니다. 하루가 24시간이 있고 24시간 안에는 낮과 밤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에 맞춰 자고 일어나고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야곱의 자녀들을 애굽으로 보내사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고 때가 되니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그것이 출애굽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시고 그 백성들을 때를 따라 이끌어주십니다. 야곱의 자녀는 열두 아들과 하나의 딸입니다. 그들의 자손 70명의 가족을 이끌고 애굽 땅에 머물렀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때가 차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때 그 시간 이스라엘을 움직이십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조급하지 말고 이제 하나님께서 세상과 나를 어떻게 이끌어 가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성경에 기록했고 성령으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은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네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라(요5:39) 성경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통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조진창 은퇴목사
강복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