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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원로목사회 정기회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장병찬 목사, 총무 장기억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조규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 총회장 이창희 목사가 “자기 때를 알아서”(벧후 1:12~15)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원로들은 비록 인생 추수기를 살고 있지만 뜨거운 사명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는 삶으로 살아가다가 이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서 서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총무 장기억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배인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장병찬 목사의 사회로 회칙위원선정과 2018년도 사업 계획과 행사일정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오찬은 이창희 목사의 초청으로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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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