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장병찬 목사, 총무 장기억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조규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 총회장 이창희 목사가 “자기 때를 알아서”(벧후 1:12~15)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원로들은 비록 인생 추수기를 살고 있지만 뜨거운 사명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는 삶으로 살아가다가 이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서 서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총무 장기억 목사의 광고, 직전회장 배인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장병찬 목사의 사회로 회칙위원선정과 2018년도 사업 계획과 행사일정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오찬은 이창희 목사의 초청으로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