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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선교회 제35차 정기총회


우리교단 전국교도선교회(회장 최만준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천안서머나교회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선교회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우리교단 부흥사협의회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기도, 선교회 회장 최만준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우리교단 전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참석 회원으로 개회하고 각부보고 및 실무보고가 있었으며 임원 선정에서는 현임원과 이사는 전년도대로 유임하기로 했다. 이에 이사에는 이유진 목사, 박문수 목사, 고흥식 목사, 피영민 목사, 국명호 목사가, 회장에 최만준 목사,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 재무국장에 우문하 목사, 감사에 조천업 목사 등이 유임됐다.
2018년도 선교회 예산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현재 교도선교회는 11명의 목회자가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감호소, 소년원에서 복음 전도 사역 및 상담 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의도교회 후원으로 침례표기 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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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