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전국교도선교회(회장 최만준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천안서머나교회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선교회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우리교단 부흥사협의회 회장 정희량 목사(광정)의 기도, 선교회 회장 최만준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우리교단 전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참석 회원으로 개회하고 각부보고 및 실무보고가 있었으며 임원 선정에서는 현임원과 이사는 전년도대로 유임하기로 했다. 이에 이사에는 이유진 목사, 박문수 목사, 고흥식 목사, 피영민 목사, 국명호 목사가, 회장에 최만준 목사,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 재무국장에 우문하 목사, 감사에 조천업 목사 등이 유임됐다.
2018년도 선교회 예산은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현재 교도선교회는 11명의 목회자가 전국 교도소 및 구치소, 감호소, 소년원에서 복음 전도 사역 및 상담 사역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의도교회 후원으로 침례표기 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