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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고추자 전도사 환송예배

부천지방회(회장 이해윤 목사)는 지난 3월 16일 강성혁 목사(생명수) 사모인 고추자 전도사의 천국 환송예배를 드렸다. 고 전도사는 지난 7년동안 유방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장례 기간에는 지방회장 이해윤 목사를 비롯해, 선건 목사, 박순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예배를 인도하며 이생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하고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으며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 등이 장례예식에 함께 참석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유족으로는 강성혁 목사와 명희, 강현, 용구 등 3남매가 있다.     

                   
지방회 총무 박순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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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