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뱁티스트(이사장 김종포 목사, 사장 모영국 목사)가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9~11일 거제 하와이비치콘도에서 김종포 목사, 박성웅 목사, 이선하 목사, 라영배 목사, 이정현 목사, 김기만 목사, 이희원 목사, 김민재 목사가 참여했다. 이날 뱁티스트는 지난해 5월 1일에 임시이사회를 통해 작성된 정관을 통과시켰다. 이번 정관에서 특별히 다뤄진 사항은 이사장, 사장, 국장의 직무 연한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사장은 5년 임기로 연임할 수 있다, 사장의 임기는 5년 임기로 연임할 수 있다.
그리고 국장의 자격조건은 만 35세에서 만 58세까지로 3년 임기로 연임할 수 있다’고 개정됐다. 이 정관 개정은 2018년 정기 총회를 통해 상정하여 발효할 예정이다. 뱁티스트 김종포 이사장은 이사들의 노고를 위로해 여행을 위한 큰 경비로 섬겼으며, 함께 한 이사들도 식사와 차로 접대하며 친목을 다졌다. 그리고 앞으로 교단을 위해 꼭 필요한 정론지를 발간하기로 다짐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