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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경상 침례교정체성 세미나 대구 샘깊은 교회에서 열려


교단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4월 20일 대구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주강사 대구 · 경상지역 침례교정체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침례교정체성 세미나는 지난 2017년 7월 13일 여의도 총회에서 약 2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세미나를 가졌다.


목회현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이동원 목사의 목회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든 ‘직분자훈련총서’를 교재로 진행되는 침례교정체성 세미나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며 목회자와 교회 직분자, 초신자들의 침례교정체성 확립에 필수 과정으로 인식됐다. 꾸준히 지역별 세미나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도 이어졌고, 교단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진흥원의 요청을 이동원 목사가 수락함으로써 지역별 세미나가 계속해서 진행됐다.


중부지역세미나(17.12.7. 대전노은교회), 경기지역연합(18. 1. 23. 수원중앙교회)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같은 맥락에서 이번  대구 · 경상지역  세미나도 개최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여 장소를 제공한 샘깊은교회는 강단 리모델링, LED 스크린 설치, 찬양팀 및 부사역자들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성공적인 세미나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너무 잘 준비된 세미나이고 이동원 목사의 강의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며 연신 감사와 만족감을 표시한 점이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빡빡한 일정 가운데에도 교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역 세미나를 섬겨주시는 이동원 목사와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샘깊은 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역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지방회들과 교회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석을 주문하면서 호남지역에서 개최될 세미나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한편 점심시간에는 총회 연금위원회 총무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침례교 목회자 연금정책에 대하여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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