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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회기관 직원예배 김형윤 목사 설교

우리교단 총회는 지난 4월 18일 총회예배실에서 총회기관 직원예배를 열었다.
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해외선교회 총무 박경우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인도자가 디모데후서 4장 6~8절 말씀을 봉독했다.


“마침표”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해외선교회 이사장 김형윤 목사(서울제일)는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임기가 끝난 이후 나는 세계를 내 교구삼아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도 주님이 허락하신 시간까지 달려가며 사역의 마침표를 멋지게 찍으시라”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222장을 찬송한 후 총회 각 기관의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으로 기도한 후 김형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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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