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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20차 정기총회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오는 6월 9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전남여 제36주년 감사예배 및 제20차 정기총회, 제15회 평신도 영성세미나를 진행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33)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건석 목사(강북중앙)를 비롯해, 정길조 목사(천안참사랑)이 말씀을 전하고 강사로 나서며, 기관장협의회 회장 이요섭 진흥원 원장과 총회 평신도부장 최복수 목사(기쁨샘)가 전남연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권면할 예정이다.


정기총회 등록은 오는 5월 25일까지는 선등록(1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당일 현장 등록(1만5000원)만 가능하다. 이학용 회장은 “우리 전남연은 그동안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고 총회를 위해 협력해 왔다”면서 “이번 정기총회와 영성 세미나를 통해 교단의 평신도들이 함께 동역하고 기도하면서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석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문의 (02) 2611-8996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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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