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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경기중앙교회서 집사 · 직분자부흥세미나


교회진흥원(이사장 황인술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4월 28일 경기중앙교회(안도엽 목사)에서 집사·직분자 부흥세미나를 개최했다. 주강사로 나선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는 오전, 오후 두 번에 걸쳐 ‘복음의 위력’과 ‘인생에서 준비해야 할 세 가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집사·직분자 사명에 대한 도전과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큰 은혜 속에서 사명을 재확인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순서로 진행된 고혜영 교수(리데아 앙상블 단장)의 플릇 연주와 김세웅 상임지휘자(용산구립합창단)의 특송은 세미나에 은혜를 더해 줬다. 경기중앙교회에서는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와 무료 카페테리아 제공으로 참석자들을 격려하면서 감사가 넘치는 세미나가 되도록 섬겼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교단성경쓰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교회진흥원이 “잠언 따라쓰기”(요단)노트를 소개하자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성경쓰기 운동 참여를 위해 노트를 구입했다.
이요섭 원장은 “토요일이고 바쁘신 와중에도 집사직분자 부흥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교회진흥원은 교회의 필요를 위해 교회교육과 부흥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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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