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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제6차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김의룡 목사 추대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10일 보령 주포제일교회(김의룡 목사)에서 6차 정기총회 및 제7대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석부회장 김의룡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에서 신창수 목사(향지)의 기도, 농선회 회장 장성익 목사가 “복 있는 자의 인생”(시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가 광고 한 뒤, 조정환 목사(창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년간 대과없이 솔선수범으로 농선회를 섬기고 제주 선교탐방여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장성익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2부 회무에 들어갔다.


장성익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회순 및 사업보고를 유인물로 받았으며 임원선거에서 수석부회장인 김의룡 목사가 제7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회장에 취임했으며 수석부회장에 김한식 목사(용안), 사무총장으로 6년간 섬긴 강형주 목사는 부회장에, 안중진 목사(세도)가 신임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의룡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농어촌교회들을 섬기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며 선임회장님들이 닦아놓은 농선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신 안건토의를 비롯한 기타 회무를 신임회장단에게 일임한 후 폐회했다.


농선회는 제5차 연합성경학교와 목회자 여름휴가 함께하기, 제7차 탐방 및 선교 후원의 밤 등의 행사를 예년과 같이 준비해 추진하기로 했다. 침례교농선회는 다양한 사역들을 알차게 진행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농어촌목회자들의 호응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농선회 서기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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